11덮 국어 70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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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마킹하려 보니 9시 43분
마킹하고 가채점까지 연습해봤더니 딱 10분 남네
국어 비문학 하 문학 중상
언매는 36번 원툴
독서론 3 독서 25 문학 20 언매 13분 (36번에 3분 씀)
https://youtube.com/@guksehyun?si=E9NjXwCQR-y4tPnR
추천하는 신설된 국어 공부법 채널
비문학은 나랑 스타일이 다르지만
문학 20분컷 내려면
올라온 영상 모두 체화하면 됨
전국 문학 20분컷 내는 친구들 99%는 다 이렇게 푸니까 보고 배우자
지금 시점에 성적 확 올리려면
강민철 김승리 범작가 심찬우 다 무쓸모고
실전용 국어 극상위권의 풀이법을 체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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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순서
언매(40~45, 37~39, 35~36)
독서론
독서 순서대로
문학 고전시가-현대시-현대소설-고전소설
강민철이 무쓸모라뇨. 궤변 늘어놓지 마셈
강민철 강의 중에 30분 내외로 이렇게 실전용 핵심 스킬만 꽉꽉 채워둔 강의가 있음? 지금 5등급인 학생도 강민철 강의 종일 볼 바에 저 유튜브 영상 여러 번 보고 혼자 기출로 체화하는 게 20점은 더 오를 거임
님이 수험생인지 강사인지 대학생인지 뭔지는 인증하나 없으니 모르겠지만 이 시기에 갑자기 본인이 어디서 찾아온 유튜브 채녈 하나 떡하니 가져와서 이거 빼곤 다른 강사 다 무쓸모라 얘기하면 거부감 들 수 밖에 없음. 내가 맞고 나머진 다 틀렸어 이런 편협한 사고는 버리셈.
님 말고 기출 제대로 분석하고 문학 20분컷 내는 사람들이 보면 무슨 말인지 다 이해하니까 상관없음
그리고 글에도 달아뒀지만 지금 시기 한정임
당연히 지금 고1 2면 강민철 강기본 새기분 완강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수 있지만
12일 남은 시점에 성적 대폭 상승하려면 강민철 강의로는 택도 없단 뜻임
님은 현장응시없이 집실모로 국어만 딸깍이니까 문학 20분컷 될거란 생각갖는 거지, 수능장에서 문학 20분컷 될거란 허황된 꿈은 버리셈.
집 실모 아니고 현역이라 실제로 학교에서 수능장이랑 동일한 조건에서 치게 해줌.. 글 보니까 6모 2컷이던데 무슨 심정인지는 이해함
문학에서 극상위권이랑 님이랑 지문이랑 선지 읽는 방법 자체가 다름.. 님이 읽고 집중하는 활자 수보다 훨씬 적게 읽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채널이 생겼길래 공유한 거임
유치원생도 알기 쉽게 말하면
24 언매 만점 과외선생이 지금 시점에 과외학생한테
"작년 수능 복기하면서 100점은 이렇게 푼다~" 알려주고 체화시키는게 좋을 지 "넌 강민철 강의나 봐라" 가 좋을 지
잘 판단해보길..
이전에 수능 준비하던 21학년도 6,9,수능 모두 국어 1등급이고 9평은 백분위 98임.
인증 하나없어서 다른과목은 모르겠고 국어는 좀 친다고 우쭐대고싶은 마음은 알겠음.
그런데 네가 좀 친다고 네 방법만 맞고 나머진 무쓸모라는 편협한 사고는 버리셈. 수능장 경험도 안해본 현역이라면 더더욱 겸손하셈. 너 글보니까 다 기만하는 글들밖에 없는데 남은 기간동안 똑같은 마인드면 필히 망할거임. 멘탈관리 잘하고. 국어 좀 친다면 다른 과목도 열심히하고.
무쓸모의 전제가 지금 시기 한정이라고 3번째 말함
뭐 답글들만 쭉 봐도 뭐가 옳은 지 조회한 300명이 알 테니..
장수생 화이팅 혀
저분이 말씀하시는건 강민철이 무쓸모라기 보다는 지금은 인강강사들 자체가 불필요하다는거 같은데요, 저도 이말엔 동감함 수능 10일 앞두고 지금 강민철 본다고 결과가 달라질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애초에 글쓴이의 전제가 수능 거의 10일 앞두고+드라마틱한 성적 향상이라..
수능 열흘 남은 상황에선 새로운 거 체화하려하기보단 하던거 하면서 마무리하는 게 낫습니다.
하던거 있음 마무리 하는게 맞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님 국어도 국현님 방식대로 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