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재능충들은 비문학 원래 이렇게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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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한테 비문학 과외?받아봤는데
지문읽는법 보여줌
이해안되면 대충 이걸 말하는 거겟구나~~ 흐름만 파악하고 다음문단으로 넘어감(예시보여주는거 걍 넘어감)-> 걍 이해안되는거 대충 거시적 맥락만 파악하고 넘어감 -> 문제풂 -> 문제 선지중에서 중요한 키워드 잡아서 이건 틀리징ㅇ하고 거의 손가락 걸기식으로 넘어감
다들 지문읽을때 이해안돼도 거시적 맥락만 파악하고 넘어가시나요?? 나보고 실전에서 어차피 이거 이해못한다고 걍 이해안되면 ‘흐름’만 파악하고 넘어가래요
내가 이해 못한부분도 자기 이해 못했다면서.. 근데 문제는 다맞고...뭐징
근데 그냥 독해력이 엄청 좋다기보단 수능 국어에 대한 문제푸는 센스가 ㅈㄴ탁월한거같던데..
아니 내가 이 선지에서 이 단어를 보고 뇌 버퍼링이 온다길래
질문했는데 이런거에 초점을 왜맞추냐고 함...뭔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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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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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인데 위액 올라오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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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압도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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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수 많은사람들은 뭐임 환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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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기준으로 보면 시간은 참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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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ㅋㅋ 2
흥흥이형 무관기운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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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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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1 승리 기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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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drx가냐 1
초반에 망한거 페이커가 ㅁ멱살잡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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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 작으면 아무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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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국어도 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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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하다가 개빡쳐서 찢어서버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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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푸는데 뭐임 진심.. 복잡한것도 복잡한건데 계산에 쓸데없이 머리 풀로 돌리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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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반응할거임 하지만 친구가 본인을 좋아해서 컴잉아웃한건 아니라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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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성마이맥으로 강의를 듣지만 하도 유명하니깐 궁금하네요 어떤점이 차별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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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강사이트에서는 자료를 찾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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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볼때마다 흠칫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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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네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겨요
아 이해안돼도요? 오..
이해 안되는게 많이 없긴 한데 안되면 대충 이런 소리고만~ 하면서 넘기는 것 같아요
일단 셤장에서 100% 지문 장악 가능한 사람은 없어서 그냥 거시+미시독해로 뚫는 느낌이에요
뭔느낌인 지 알거같음.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 완성형이 저거랑 비슷. 다만 저는 3-4등급 출신이라 짬이 낮음.
아 혈육한테 진작 과외받을걸... 근데 신기하더라고요
지문 완전히 장악 못한채로 문제푸는거 같은데 그게 또 다 맞는다는게...
저는 저 경지까진 안되긴 하는데 키워드만 잡고 대조시키는 방식으로 해요 눈알 엄청굴림.
와 근데 3/4등급에서 올리신게 ㅈㄴ 리스펙...
아직도 등급편차 심하긴 해요 ㅋㅋ 난이도무관 점수가 80점대라 불국어면 1뜨는데 물국어면 4뜹니다
이번에 무조건 불국어라 1뜨실듯..
이거 불수능 국어때는 개 ㅈ되는 방식이라 막상 좋진 못함 카메라 지문에서 이지랄하면 2문제 맞고 2문제는 틀리게 되어있음
깡 독해력으로 밀어버리는게 맞음
대략적으로 가능한 건 독서 불아니먄 가능함 근데 도박하는건 좋지 않으니 독해력으로 밀고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