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두 전사했습니다"‥'생존 北 병사'? 육성에 '술렁'
2024-11-01 19:04:32 원문 2024-11-01 11:32 조회수 54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08998
친우크라이나 성향 SNS 등에 공개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쿠르스크 전투의 유일한 생존 북한군"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나옵니다.
머리와 얼굴, 목 부위에 핏자국이 선명한 붕대를 감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남성.
이 남성은 심각한 부상 탓인지 제대로 입을 열지 못하고 웅얼거리지만, 확연한 북한 억양으로 '러시아군이 자신들을 속였다'며 입을 뗐습니다.
"러시아군은 저희가 방호시설들에만 (있으면) 급습당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로 전선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말했습니다."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09/26 20:06 등록 | 원문 2024-09-26 15:41 1 5
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
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09/26 20:03 등록 | 원문 2024-09-26 17:43 1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단일화 진통을 예고했던 진보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
09/26 15:31 등록 | 원문 2024-09-24 14:32 2 2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군 추정 장병(출처: X)]
"우리 부대 인원이 40명이었는데, 제 친구들인 혁철이와 경환이를 비롯하여 모두 전사했습니다. 저는 전우들의 시체 밑에 숨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전우들이 사료로 이용되어 모두 희생된 것입니다."
인간적으론 ㅈㄴ 불쌍한데...
결국 적이니까
조작가능성 높음
중립 기어 딸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