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00878
사람마다 다 다르냐
누군 천천히 읽으라 하고
누군 빠르게 읽으라 하고
누군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고
누군 해석하고 이해 해야 한다 하고
으아
분명 현역땐 영어에 걱정 없었는데 진짜 미치겠네
2년 연속 9 수능 6 9 ptsd 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계 안보고 풀엇는데 흥미진진하던데.. 자살한거에요?
-
30 13 20 틀림.. 20은 계산실수고 13은 0-일때를 못봐서.. 이정도면...
-
수능끝나면 1
9시 ~17시 만화방
-
안정복 ㄴㄱ 3
-
허4
-
옛날 라스가 1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지금이랑은 비교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
러셀 박선 대기 0
대기 10번대인데 개강 전에 풀리겠죠?
-
"연애하고 술·담배 시작, 못 참겠다"…미성년 딸 교제 상대 살해 시도한 어머니 0
[서울경제] 검찰이 미성년 딸의 교제 상대인 남학생을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에게...
-
대체로 미적 번호별 난이도가 28<29<30 인가요?
-
10덮 국어87 0
3 7 11 16 45 독서론 1 독서 3 화작 1 수능때 백분위 89는 나올까요..?
-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 시작하려는 고2 질문드립니다. 0
아직 26년도 인강 강의가 올라오지 않았는데 일단 올해꺼 듣다가 내년에 강좌 업로드...
-
강의 안 듣고 문제만 풀거라서요 등급컷 알려주시는 분 깊티 드릴게요..!!
-
재종에서 수능 리허설한다고 중학교가서 시험봄 ㅇㅇ
그냥 무작정 천천히 읽는 것, 무작정 빨리 읽는 것 둘 다 아닙니다. 중요한 부분은 천천히 이해하며 읽고, 빨리 넘겨도 될 부분들은 빨리 넘기는게 맞습니다.
이건 academic reading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에요. 잘 읽는 법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있습니다. SAT, LSAT, GRE, GMAT 등의 영어 기반 해외 시험을 준비할 때도 속도감은 살리되, 중요한 정보를 이해하며 내려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정보 경중 따져서 강약 조절하면서 읽으면 되는 거죠? 그리고 굳이 영어 자체로 이해할 수 있으면 굳이 해석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영어를 굳이 억지로 해석하려고 들 필요는 없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