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뻘짓할 때 늘 마주치는 수학쌤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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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춤 추거나
복도 바닥에 눕거나
넘어지거나
엉덩이로 이름쓸 때(?)
학교에서 보통 이딴 타이밍에 늘 마주치는 수학쌤 한 분 계심
올해까지 근무하시고 퇴임하는 분인데
미적분 수업 때 대화 자주 하면서 친해짐
근데 평소에 저 ㅈㄹ 하는데 반응이 담담해서 저 안 이상하냐 여쭤보니
그냥 손주 재롱잔치 보는 기분이라 함 얼탱
졸업할 때 편지나 써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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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el 예언 10
뭔가 미적 30 답 제곱수일 것 같음 갑자기 뇌리에 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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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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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원래 30번 까지 다 맞는 거 흔친않죠? 개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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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있다면 독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강 안 들어 봐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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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 이퀄/더프 보니까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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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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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솥뚜껑같이 생긴 불판에 삼겹살 ㅈㄴ 굽고 마늘 배추 깻잎 상추 기름장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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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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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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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좋기 때문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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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없음) 카톡하다 잠들고 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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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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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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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맘터도 가여 2
양선지 해장국먹었는데ㅣ 선지에서 냄새나서 선지를 못 건져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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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커리큘럼은 같이 하는건가요?
ㅋㅋㅋㅋ
저도 복도애서 야구하다가 수학쌤 머리에 다가 던져서 반성문 2장 썼었는데 ㅋㅋㅋ
ㄹㅈㄷ ㅋㅋㄹㅋㅎㅋㅎㅋㅋㄹㄹㅋㅋㅋ
게임 져서 벌칙
ㅋㅋㄹㅋㅎㅋㅎㅋㅎㅋㅋ 학교 생활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