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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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사이에서도 잘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쌤들 몇몇이 너무 이중적이고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요
많은 애들이 졸고 있을때 저만 집어서 깨우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몸이 아파서 같은 모둠에 있는 친구 발표를 못도와주면 ㅆ웠냐고 물어보시면서 모둠애들 좀 잘챙기라고하세요 수업시간에 시끄럽게하는 애들한테 뭐라고하고 그 친구들이 뭐라하면 저도 똑같이 뭐라고하는데 선생님이 잘한다고 칭찬하시다가도 나중에는 제 눈치가 보인다 어쩐다 하면서 반 애들 앞에서 뭐라고하십니다
저랑 안친한 애들 친한애들 상관없이 선생님들이 저한테만 엄격한 것 같다고 많이 말들을해요
이쯤되면 저한테 문제가 있나 의심도 됩니다.
학교 다니면서 애들이랑 싸운적 한번도 없고 수업시간에 시끄러운걸로 뭐라하는 애들은 저 말고도 많습니다 평소에도 못하고있는 친구들 있으면 다 설명해주고 웃는얼굴로 있습니다. 제딴에는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 몇분이 저를 그냥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힘듭니다
원래 학교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진지하게 전학이나 자퇴도 고민됩니다
일반고 적응 선생님들로 인해 힘드신분은 저밖에 없나요
원래 눈물도 없는데 요즘에는 선생님들 말 한마디마다 눈물이 나올정도로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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