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한강 거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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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울 쪽 한강 말고 인명이 한강이라 해서 찾아봤는데
예전 ㅈㄴ 오래 전 학창 시절에 했던 누군가의 말의 내용이 떠올랐다.
"한국에서 노벨상, 특히 이공계 관련 인재는 절대로 나올 수가 없다."
단순 예전에는 가스라이팅인 줄 알았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느낀 바로는 제법 현실을 잘 반영한
희대의 명언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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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풀면서 기분이 나쁘지 하 뭔가 추잡해
애초에 이공계 붐 일어난지 채 15년도 안 되서 찬밥 신세 된 게 ㅈㄴ 웃긴다.
가끔은 이과 간 게 현타 올 때도 있다.
내가 지금까지 이 꼴 보고 이 짓거리 할려고 이과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