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려 위험한 일 생각할 뻔"…지드래곤, '마약의혹' 당시 회고
2024-10-31 09:46:34 원문 2024-10-31 08:25 조회수 3,86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91080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이 과거 불거진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곡 '파워'(Power) 발매를 앞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6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고 19살에 데뷔했다"며 "권지용으로 산 건 4~5년뿐이었고, 20년을 넘게 연습생 아니면 지드래곤으로 살았더라. 내가 누군지 모르는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투어 중에는 내가 어느 나라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며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고, 모자랄 게 하나...
-
'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징역 20년 선고…'간첩죄' 빠졌지만 이례적 중형
01/22 22:23 등록 | 원문 2025-01-21 21:41
19 16
[앵커] '블랙요원'으로 불리는 군 비밀요원 명단을 중국으로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이...
-
젠슨 황, 직원들과 '아파트' 댄스…트럼프 취임식 대신 간 곳
01/22 20:40 등록 | 원문 2025-01-22 15:37
0 2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내...
-
01/22 20:35 등록 | 원문 2025-01-22 16:24
0 5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파주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이 한국의 로또 1등에 당첨돼 약...
-
"누구랑 DM 했나"…인스타그램, 부모가 자녀 계정 통제한다
01/22 20:18 등록 | 원문 2025-01-22 18:14
0 5
청소년의 과도한 인스타그램 사용과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을 막기 위한 '10대...
-
01/22 18:35 등록 | 원문 2025-01-22 17:39
2 6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구성원에게 연 1회 지급하는...
-
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
01/22 17:31 등록 | 원문 2025-01-21 18:52
1 3
원심은 벌금형 선고유예…교사 "천만번 생각해도 아동학대범 아냐" (수원=연합뉴스)...
-
[단독]"대학 못 간다" 학폭 인정 대신 '맞폭'…1년 만에 500건 급증
01/22 16:28 등록 | 원문 2025-01-22 15:00
1 2
[편집자주]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의 과중한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완화하기 위한...
-
'전공의 군입대 시기' 국방부가 결정?…의협 "법적 대응"
01/22 16:03 등록 | 원문 2025-01-22 15:10
0 2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의 군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할 수 있는 선에서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답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코너로 계속 몰리는 느낌이었다. 코너 뒤에 또 다른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그때는 궁지에 몰리는 것 같았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듯싶어 억지로라도 내 중심을 잡으려 했다"
대지용 빨리 신곡내줘
정말 대단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