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려 위험한 일 생각할 뻔"…지드래곤, '마약의혹' 당시 회고
2024-10-31 09:46:34 원문 2024-10-31 08:25 조회수 3,86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91080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이 과거 불거진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곡 '파워'(Power) 발매를 앞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6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고 19살에 데뷔했다"며 "권지용으로 산 건 4~5년뿐이었고, 20년을 넘게 연습생 아니면 지드래곤으로 살았더라. 내가 누군지 모르는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투어 중에는 내가 어느 나라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며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고, 모자랄 게 하나...
-
02/01 19:53 등록 | 원문 2025-02-01 08:47
2 3
미국 백악관이 현지시간 31일 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 실적을 소개하며 한국...
-
'전공의 입대' 훈령개정에 의료계 잇단 반발…"철회해야"
02/01 15:21 등록 | 원문 2025-01-31 10:46
0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의 군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
검찰, '중국서 北 공작원 접선'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2명 기소
02/01 12:34 등록 | 원문 2025-01-31 18:54
4 1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선해 지령을 받은 혐의로...
-
02/01 11:51 등록 | 원문 2025-01-29 09:02
3 9
[돈의 심리] 외모-수입의 상관관계… 못생기면 수입 평균 이하 아마존 원주민에 관한...
"할 수 있는 선에서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답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코너로 계속 몰리는 느낌이었다. 코너 뒤에 또 다른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그때는 궁지에 몰리는 것 같았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듯싶어 억지로라도 내 중심을 잡으려 했다"
대지용 빨리 신곡내줘
정말 대단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