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때에 비해서 공부량은 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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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은 진짜 바닥난지 오래라서 지금이 더 괴롭고
수능까지 온몸 비틀기중인 n수생은 개추 좀
오수가 아른거린다
커피와 함께 독서실입장…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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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시작해서 아직 달릴만은 해요
역시..의머
그냥 대충대충하는중.. 유튜브도 보고 노래도듣고
무사히 완주만하면 좋겠네요
ㅎㅇㅌ입니다
독서실 1인실에서 준비 하시나요?
자유석?같은 열린곳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