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겸양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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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이 겸손+양보라서 틀렸다는 건 개소리 맞고
자랑스럽지가 않아서 틀린 건가
화자가 이런 것도 자랑할 때가 있겠지~라고 말한 건데 이건 지금 안 자랑스러운 거니까
근데 첨에는 자랑스러운데 자랑할 사람이 없으니까 담에 자랑할 기회가 있을 때 자랑해야지~라고 읽혀서..
글고 시험장에서 자랑스러움으로 정오를 판단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잘 보이지도 않을 거 같은데.. . 앞으로 시험에서 이런 거 있으면 걍 물음표에 강도에 따라 정답 고르고 튀어야겠다 고민의 성과가 아예 없음 그냥 네이티브의 감각으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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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89 2 92 99 어디 가나요.. ㅠㅠ 언 미 정 사 입니다
자랑할때 있으리라= 지금은 딱히 아니지만 나중엔 있겠지~ 따라서 겸손 양보 땡이 맞지요
님 말대로면 겸손 양보 땡이 아니라 자랑스러움 땡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