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선 요행을 바라면 안되는 것 같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89400
기본기나 평소에 얼마나 문제를 많이 풀었냐가 점수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인 것 같네요
사설에서는 가끔 운좋게 찍었는데 와다다 맞고 수학 주관식 맞고 그러는데 수능에서는 그걸 바라다간 점수가 훅 날라가는 것 같아요
다들 끝까지 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ㅠ 요즘 학벌에 대한 미련이 자꾸 남아서 내년 수능을 다시볼까 하다가도 너무 위험한 시도 같아서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7회보다 100배쉬운듯 그래도 3개나틀렸다는.. 근데 어제 17회는 푼 게 4개풀럿낭..
-
파이팅
-
실모 점수 변동 2
88에서 76까지 계속 진동하는데 정상인건가요…?
-
접수 마지막날 새벽까지 누워서 각재다 원서 넣던 게 엊그제 같은데
-
수능 연기됨?
-
풀어보신분들 어땠는지 댓점
-
러셀에서 봤는데 조회어케해..
-
지금 시기에 수학 문제 모르겠어서 답지 봤는데 답지도 이해 안 가면 계속 붙들고...
-
근데 한수 왜 둘다 비연계세요.... 하나는 연계좀 넣어줘ㅠㅜ 고전소설도 창선감의록...
-
경제 왜 2등급임??(진짜모름)
-
생윤 윤사 실전모의고사 풀어서 틀리는건 거의 없는데 이정도면 수능때 1,2등급 가능할까요
-
에피는 언제쯤..
-
15 찍맞해서 겨우 80뜨긴했는데.. 2각..?
-
문과인데 기초부터 배워보고 싶습니다 어느 교재가 좋을까요 기초부터 다진 뒤에 대학...
-
낮잠마려워 3
-
원래 6시 40 50 정도에 일어났는데 감기걸리고 패턴 싹 바뀌고 12시에 누워도...
-
삼각함수 6
어떻게 저렇게 (-1,0),(0,2),(1,0)이 나오나요?
수능 무서워요
와 3636님 진짜 오랜만이네 ㅠㅠㅠㅠ
우와 오랜만이에요 .. 닉네임 보니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중앙대가 학벌의 미련 ㄷㄷ
설입에서 서울대 과잠 보니까 미련이 막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