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앞에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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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면서 재수하는게 너무 힘들고 오늘 심지어 아침 7시에 나가서 저녁 6시에 수업 끝났는데 1호선 15분 지연돼서 집에 오니까 8시인데 진짜 공부 할 힘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현타와서 울었는데 울면서 엘베 버튼을 누르고 엘베와서 탔는데 아빠가 있었음...
원래 나는 가족들이랑 말도 안 하고 무뚝뚝한 아들인데 어릴 때 빼고 나 우는 거 처음 봤을듯...부끄러워서 방으로 들어갔다...사실 나는 사랑한다고 말도 잘 못하고 고맙다고 등등 표현을 못하는데...하...어떡하지...낼부터 학교가기 싫다...그냥 마음편히 가족들한테 재수한다고 말하고싶다
아빠가 재수 반대해서 말 못하는 중
걍 넘 힘들어서 끄적인거임 ㅇㅇ
다들 ㅎㅇㅌ ㅇㅡㅇ원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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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증상 말했더니 판정검사는 안하고 약만 빨리 처방받는걸로 선택했는데 인데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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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전에 개념기출만 돌리고 50나왔고 9모는 1틀 1등급이긴한데 1개 찍맞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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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많이느낄듯 심지어 오늘 에스파도 같이 봤는데 설마 저새끼가 무휴반을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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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실 군필 여고생 17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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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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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뭐 했다고 시월이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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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겸양이랑 먼 상관이지 하고 의문부호 바로 찍을 거에요" 이러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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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뮤니까 8
다들 구라 한번쯤은 쳐보지 않나 아님말고 난 커뮤에서 구라많이치는데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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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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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패턴 된거같은데 오늘 안자고 밤 10시쯤에 잠들어서 아예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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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에서 한번 뜨고 신기루처럼 사라짐...... ㄹㅇ 100점은 다른영역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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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10
지방의대에서 반수하는 내 전남친 수능 망해라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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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높네요 수능이면 1컷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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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진짜 5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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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영어로 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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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은데 자존감 낮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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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언어 끌올 0
https://orbi.kr/00069688609/ 수완 다시 풀고 가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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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가사가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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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감독에 과실이 있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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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요놈 0
절평이어서 다행이지 상대평가였으면 7등급맞을 생각에 정신 나갈듯
울지마… 다 잘 될거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