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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에 오징어젓갈에 깍두기에 못참고 처음처럼 한병 마시고왔다..와 진짜 못참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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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보는데 재수하는 형누나 챙겨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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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을 하다가 다른과목 때문에 소홀해져서 개념 상기시킬겸 실전개념도 배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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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 5
걍 하지마라는 이유 확실히 느끼는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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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2후기 0
독서-3 문학-5 매체-1 78 "청소년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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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홍보영상 4
많이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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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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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탐 이런거랑 비교해보면 국어컷은 진짜 체감컷보다 항상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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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맞는중 12
이게 몇번째지 진짜 ㅅㅣ간 아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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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로 한의원 2주 요양이 필요함 ~~ 이런걸로 끊으랴고 했는데 학교에서 안된다는데 이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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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 ㄹㅇ 꿀통인데 왜 아무도 안함 ??? 12
표준점수 goat 청정표본 대황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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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x 0
공통-3 미적-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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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하고 오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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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글 올라오고 무료 모의고사 배포도 올라오고 오르비의 "정상화"
암흑에너지가 음의 질량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의 질량이 아직까지 관측되지 않았기에 생각은 해볼 수 있겠지만 믿기는 힘듭니다. 제가 아는 내용과 질문하신 분 사이의 괴리가 크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물리학과 오셔서 기깔난 실험으로 발견 해주시죠
약간 전자기력과는 반대로 같은 부호(양질량과 양질량)면 인력, 반대 부호면 척력 같은 느낌인데 그냥 저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이었어요
아하 그런식의 상상이라면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검증될 수 있는지 여부와 음의 질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을 때 기존의 잘 설명되던 이론을 포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ㅎ 그건 사실 저희의 영역은 아니니깐 뭐..
글킨함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 대학과정바탕으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불확정성원리는 양자시스템의 commutation relation의 결과입니다.
양자시스템의 canonical variables가 (운동량, 위치 등) 서로 교환을 했을 때 다른 결괏값을 주는 것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이것은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양자시스템의 operator가 unitary group의 representation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까지는 수학적 설명이고
그냥 물리학적인 설명은 관측이 대상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카이스트도 물리학과는 인팁이 절반인가요
더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