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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대 농어촌 정시 컷이 몇점정도 되려나..? 한 390 중반 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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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최근 10모(서울권도 봄) 백분위가 국 97 수학 88 사문 78 생명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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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의 반대말 0
초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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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co모고 쳐보신분들 괜찮나요? 파이널로 풀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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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궁금한거 0
수능날에 omr말고 시험지는 왜걷어가나요?? 갑자쓰궁금해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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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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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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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강의듣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시는 분 오르비 얼마 안 써봤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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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공부하는데 의욕이 안나네...곧 모의수능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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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봇닮았던데 볼떄마다그생각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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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찾기 초심찾기 초심찾기 초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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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같은 거 보면 오랫동안 고민하라고 하는데 30분 넘게 고민해도 갈피 못잡겠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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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욕 나오네 너무 어려운거아닌가 6평 때문에 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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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2시간씩 0
사고력을 키우고 싶은데 22번을 2시간 동안 계속 고민하는 건 시간 낭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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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서바나 덮같은 OMR제출하는 시험은 72~76 이런식이다가 혼자서 시간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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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탐(생윤+사문)인데 기출 아직 부족한 것 같아서요 ㅠㅠ 수특수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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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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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 맞아도 기출 중요한데 혹시라도 놓친게 있지 않을까 라는 강박이 좀 있어서...
암흑에너지가 음의 질량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의 질량이 아직까지 관측되지 않았기에 생각은 해볼 수 있겠지만 믿기는 힘듭니다. 제가 아는 내용과 질문하신 분 사이의 괴리가 크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물리학과 오셔서 기깔난 실험으로 발견 해주시죠
약간 전자기력과는 반대로 같은 부호(양질량과 양질량)면 인력, 반대 부호면 척력 같은 느낌인데 그냥 저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이었어요
아하 그런식의 상상이라면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검증될 수 있는지 여부와 음의 질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을 때 기존의 잘 설명되던 이론을 포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ㅎ 그건 사실 저희의 영역은 아니니깐 뭐..
글킨함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 대학과정바탕으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불확정성원리는 양자시스템의 commutation relation의 결과입니다.
양자시스템의 canonical variables가 (운동량, 위치 등) 서로 교환을 했을 때 다른 결괏값을 주는 것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이것은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양자시스템의 operator가 unitary group의 representation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까지는 수학적 설명이고
그냥 물리학적인 설명은 관측이 대상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카이스트도 물리학과는 인팁이 절반인가요
더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