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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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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거 보면서 운동장 걸었는데 기분 오묘하더라고요 제2 안치는 분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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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는 비정상임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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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 안받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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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X, O 인데 ㅠㅠ 도와주실 분 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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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트레일러 1 + 2 vs 백호 4 + 트레일러 2 1
지금 살려고하는데 어떻게 사는게 나을까요 3개 다 사기에는 풀 시간이 부족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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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
지금 백화점인데 나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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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90점대 이상인데 남은기간동안 스피드러너같이 어려운거 좀 경험해볼까요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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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2~3등급만 답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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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좃같은 과목 Jit가 가끔이상한건지 내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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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니까 그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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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오타겠죠? 3
이게말이되나요..? 등호가 오타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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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꼭꼭 챙겨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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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독재 빠지고 원래하던 공부할까.. 시간낭비같은데
암흑에너지가 음의 질량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의 질량이 아직까지 관측되지 않았기에 생각은 해볼 수 있겠지만 믿기는 힘듭니다. 제가 아는 내용과 질문하신 분 사이의 괴리가 크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물리학과 오셔서 기깔난 실험으로 발견 해주시죠
약간 전자기력과는 반대로 같은 부호(양질량과 양질량)면 인력, 반대 부호면 척력 같은 느낌인데 그냥 저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이었어요
아하 그런식의 상상이라면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검증될 수 있는지 여부와 음의 질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을 때 기존의 잘 설명되던 이론을 포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ㅎ 그건 사실 저희의 영역은 아니니깐 뭐..
글킨함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 대학과정바탕으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불확정성원리는 양자시스템의 commutation relation의 결과입니다.
양자시스템의 canonical variables가 (운동량, 위치 등) 서로 교환을 했을 때 다른 결괏값을 주는 것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이것은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양자시스템의 operator가 unitary group의 representation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까지는 수학적 설명이고
그냥 물리학적인 설명은 관측이 대상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카이스트도 물리학과는 인팁이 절반인가요
더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