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몸 피곤할때마다 잘때 유체이탈같은 현상겪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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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도 레전드 존나 피곤하길래 눕다 잘들었는데
몸이 붕- 뜨는 느낌나면서 눈을 살짝 뜸 가위눌린상태로
이미 몸은 마비되어있었음 (가위 보통 자주 눌리는 편인데 몸이 붕뜨는건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말까임) 아무튼
눈만 떠있는 상태로 천장을 바라보는데 분명히 움직일 수 없이 몸이 마비돼있는데 씨발 몸이 움직임 그니까 뭐라해야되냐
다리부터 서서히 들리는 느낌이 난다던가
아니면 침대 아래쪽으로 몸이 빠르게 끌리는 느낌도 들었고
또 내 몸이 자의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데 침대 옆으로 떨궈질뻔한 그런 느낌?이 들었음
제일 무서운게 난 몸이 마비됐으니까 난 그냥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거든 근데 몸이 움직이는 느낌들면서 내 눈동자 시선도 같이 이동하는거임 씨발 이때가 진짜 무서웠음 약간 몸은 그대로 있는데 내 몸의 혼(?)이 출타한 느낌? 이걸 유체이탈이라고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게 제일 무서웠음 겪어본 사람은 뭔말인지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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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잠 안자면 그랬던 듯요
아니 너무 무서워요 정말 인체의 신비..임티뭔데 ㅋㅋㅋ
재밋겟당
변태같음 ㅋㅋㅋㅋㅋ 고통을 즐긴는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