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은 제 길이 아닌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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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풀다가 이게 어떻게 1컷 88이 나올만한 시험지인가
싶고... 그런거 외에도 전 그냥 수능형 머리가 아닌것같아요..
오르비에 명문대 뱃지들보면 그냥 내가
절대 넘보지못한 고능아들인것같고..
애초에 수시로 그냥저냥한 인서울공대 붙은거에 감사하고 다녔어야했는데 도대체 뭐때문에 자신있게 정시반수를 선택한건지...
정말 제인생에 있어서 첫번째 무모한 도전이었네요
수능전까지 뭐 그래도 남은 힘을 다해볼거긴한데 ...
암울해요 그냥..
진짜 울고싶다 열등감도 요즘 심해진듯
전애인이 명문대생인데 걘 거기서 너무 잘살고있는거같아서
그것대로 현타오고... 명문대생이 너무 부러워요 그냥
그냥 제 머리에서 학벌에 대한 집착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아씨발 스카 옆자리 아저씨 기침 존나하네 좃같애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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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살당했네 성적 수치심 느낀다 ㅅㅂ
인서울공대도 잘한건데진짜로
수시로 간거예요.... ㅋㅋ
그러면 못한거에요? 당연히 정시컷이 더 높긴 하겠지만 대신에 고1때부터 열심히 하신거잖아요 성실함에 박수를..
인정
헤헷ㅅ..감사합니다 ㅜ
저도 올해 수능 ㅈ된 거 같아서 스트레스 개받음ㅋㅋㅋ 혼자 문제 풀다가 머리 쥐어 뜯음 그래도 같이 기적을 바래봅시다....
저도 기적을 바라보고 공부하고 있어서 폰끄고 공부하러가야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