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문 난이도 예측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71066
정말 조심스러운 예측이지만 핵불을 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가원은 9월에 살짝 어렵게 내보고 원하는 등급컷이 나오면 수능 땐 살짝 더 어렵게 내기 때문. 또한 국영수가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탐구에서 대단한 변별력을 확보하려고 하지 않을 것.
2209: 46, 2211: 46 (국수가 변별력이 상당했고 9월에 원하는 컷이 나와줬기에 수능도 약불)
2309: 47, 2311: 42 (국어가 변별력이 없었고 9평 등급컷이 높았기에 훨씬 어렵게 출제)
2409: 45, 2411: 45 (국수가 변별력이 상당했고 9월에 원하는 컷이 나와줬기에 수능도 약불)
2509: 46, 2511: 45~46[예상] (국수가 상당한 변별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9월에 원하는 컷이 나와줬기에 수능도 24수능과 22수능 그 중간 어딘가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
결론: 약불로 출제될 것 같으니 실수를 하지 않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자. 물론 후반부에 가서는 고난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긴 해야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은 진짜 공부해야지 14
진짜 더도말고 딱 롤 5판만하고 책상정리좀 한다음 영화2편만 보고 진짜 공부함 ;
-
지금부터 국어 1일1실모한후 기출 독서문학 2지문씩 봐도 괜찮을까요
-
국어로 최저 맞추겠다는 애인데 Ebs 연계 1도 안함 기출 조금밖에 안품 실모 안품...
-
[주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이 존재해야 하는 까닭 21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할 당시 동료 교사들 중에, 다른 대입 전형은 싹 다 없애고...
-
내년에 심찬우 선생님 인강 런칭 하셔서 1타 먹습니다. 성지순례 하러 오세요(with.덕코).
-
개빡치네 왜 수학 88을 넘지 못하는 건데 나도 좀 90대 가서 ㄱㅁ하고 싶다...
-
전자가 들어있는 오비탈 중 n-l이 가장 작은 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 수 나옴 아님말구
-
규칙의 범위안에서 조례집행이랑 조례범 위 안에서 규칙집행은 누가 함 조례규칙명령법량 햇갈리네
-
무난하게 50점 3
자러갑니다
-
최근 물리학계에서 논쟁중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가설 12
이걸 본 우리
-
수능 16일 남았네 11
올해는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1년이였다 ㅇㅇ..
-
왜 안보내지노
작수같은 차력쇼도 없는데 1컷 1점차이 46은 좀 신기하긴 했음
작수 수준 난도 예상
작년 6,9 난도랑 등급이랑 올해 6,9 난도랑 등급이
얼추 비슷한 상황이니..
도표는 쉽게 나오고 개념은 핵불로 낼거같아요 9평도 도표보다 개념을 다소 꼬아서 낸 부분도 많이보이고... 비록 6평은 의미 없지만요
사탐런 때문에 도표 어렵게 내면 과탐 출신이 많이 유리해질거라 개념 면에서 어렵게 낼것같네요
오 그럴듯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