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읽어보면 좋을 지금 알아야 할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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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삼주도 안남은 시점이 되어버렸네요
입시코딩을 진행하고 수도권 대학반부터 의대반까지 수업과 입시코칭을 진행하면서 지금 시기 무조건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어떻게 마지막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국어- 비문학) 늘 하던대로 공부하기, 지문을 읽은 방법과 선지를 판단할때 지문의 내용을 끌어오는 방법들.. 아마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이 해왔을것이니 공부한 대로 끝까지 문제 푸는 습관을 들이자
- 문학) 문학은 무조건 시간싸움이다 괴랄한 비문학에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수능 특강/완성 연계 지문들은 문항당 1분 내로 문제 풀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의 활용법과 3점짜리 문제는 별개의 <지문>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동안의 해석이 아닌 <지문>의 관점으로 해석하자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지금 이 시기엔 내가 풀었던 오답을 되돌아 보는 시간! 내가 어떤 부분에 약한지, 어떠한 관점으로 문제를 푸는것을 어려워 하는지 알아야 한다 특히 준킬러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실모를 통해 문제를 넘어가는 전략을 몸에 익혀두자 그리고 자신이 선택과목에서 개념을 잘 모르는 단원이 나오지 않도록.. 많은 학생들이 선택 과목을 대충 보는 경향이 많다 선택과목은 수능에 잘 나오지 않은 단원들도 존재하기에‘수능에 안나오겠지..’생각하다 큰코 다치는 경우가 수능에 많이 존재한다! 실제로 수능에선 모의고사에 잘 다루지 않는 단원들을 많이 다루기에 지금 이시기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다시한번 보고가자
영어- 영어는 단어 싸움이지만.. 적어도 수년간 입시를 경험하면서 문항별로 스킬이 무조건 존재한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는지를 알아야 하기에 그 스킬들을 잘 알고 단어도 다시 보면서 준비하자! 특히 듣기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실모에서 듣기도 꼭 같이 풀어보자
탐구-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 탐구는 개념이다! 생명, 물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려웠던 문제들을 유심히 보면서 어려운 문제에 적용되는 개념요소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두고 수험장에 보면서 들어가자!
이렇게 모든 과목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개념서를 중요시 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수능장에서 정말 많이 당황하기 때문이죠 그럴때마다 개념서를 생각하고 내가 배웠고 공부한 개념을 떠올리면 침착하게 문제를 푸는 단서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학생들을 위해 제가 실제로 사용했던 국어 언매 정리본,
수학,과학 개념서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생명, 지구과학, 수학에 대해서 정말 필요한 개념적 내용들을 적어논 필기노트도 같이 제공합니다..!!
필요하신분은 쪽지 남겨주세요.
마지막까지 파이팅하면서 달려가십시오
곧 결승선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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