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문보다 생윤이 근본과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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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말장난을 개념으로만 치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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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미달나고 올해부터 2과목 안해도 되서 ㅠㅠ 평백 95정도 될까 컷 ㅠㅠ
말장난을 개념으로만 하는 새기(개념말곤 뭐 없음)
교사) 각각 자신이 맡은 사상가에 대해서 발표해 볼까요?
교사: “셋 중 한 사람만 옳게 발표하였어요. 나머지 두 사람은 서로가 택한 사상가의 입장을 발표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형 찬성 (예) (아니오) (?)
2점 3점 ㄱ점
이따구로 나오면 개재밌긴 할듯
“A는 B와 달리 사형만이 살인자에 대한 유일한 형벌이 될 수 없다고 보는가?” (예/아니오)
아니면 카드게임…
(단, 해당 내용이 칸트의 주장이면 1점, 루소의 주장이면 2점, 베카리아의 주장이면 3점, 셋 모두의 주장에 해당하는 것이면 0점을 부여한다)
* 0점은 낚시용 변화구입니다
0점은 너무 악마인데 ㅋㅋㅋㅋㅋ 실제 기출에 저런 사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