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100점을 받겠디는 압박을 버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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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점수가 더 잘 나온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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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긴 수험생이면서 세시까지 유튜브 쳐보네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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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말하면 쉬운걸 냅두고 어려운걸 하는건 자랑이 아니다... 미련함이지 이미 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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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듣기만 있는거 말고 70분짜리 있다던데 어디에있죠?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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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영어 시험은 우리의 영어 실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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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이 옷장에 있는 옷중에 제일 예쁜데 대학밖에선 눈치보여서 못입겠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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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좀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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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일에 끝이에요 근데 그간 입시학원도 다니고 체력 많이 딸려서 마지막 2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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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양적관계가 더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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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이 10할 것 이 무거운걸 학원에 어떻게 들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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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1주일에 한번씩 실모풀 때 듣기까지 같이하고 틀려도 그냥 넘어갔는데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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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던 실모가 히든카이스인데 다른거에 많이 밀려서 후기 별로...
서바 망해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강기원쌤 조교 분 중에 거의 맨날 서바 100 받으시던 분이 수능날 88점 받으셨다던 썰을 듣고 좀 나아졌네요
근데 글 저렇게 쓰니깐 남의 불행으로 행복해졌다는 것 같은데 ㅋㅋ 그냥 부담감 버리라는 썰이었음요
ㅋㅋㅋㅋ좀 그렇게 느끼긴 했는데
마음이 안정됐다면 오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