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머식을 싫어하는 이유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41469
내가 작년 9월 현역 때 멘탈 개털려서
어떻게든 멘탈 보존하겠다고 호머식 하면서 정신적 위안을 얻다가 수능장에서 개털렸음
내가 이런 문제를 틀린다고?
내가 이런 문제를 못 푼다고?
아 ㅆㅂ 이거 또 실수했네..
를 수능장에서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가급적 호머식은 자제하십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교권노리고 자사고데는데 그냥 안될거같아서 쌤들양해 구하고 정시 돌릴생각입니다....
-
그래도 해야겠지…?? 이따 다시 기어 들어갈 것 같기는 한데 잠깐 탈출함ㅋㅋㅋㅋㅋ...
-
치마에프처럼 가보자
-
요뻔뻔 1
요네를 풀어??
-
신 마 유 시 1
ㄹㅇㅋㅋ
-
선지 생전 처음보는것들만 수능날내면 수험생들 조질수있을거같은데 사설에서 계속 이런거...
-
무려 요즘 기준으로 고1수학임 ㅋㅋ
-
이거 맞냐...
-
[생활과 윤리 칼럼]생윤 기출 분석: 올해의 수능은 과거 기출문제의 +a일 뿐 17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이번 글은 '생윤 기출 분석 방법론'을 다뤄보려...
-
첨부파일로 넣어두었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모의고사라 퀄리티가 조금 떨어질 수 있는...
원래 이런건 백분위랑 같이 올려야
화미영물화
98 95 2 95 8?
굿
호머식채점의 진짜 큰 단점은 나를 과대평가하게됨.. 아 난 이런거 안틀려 <- 무조건 틀림 어차피 또 실수함
거기서 깨닫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공부인데 푸는거 자체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거같음
이게 맞음 이게 진짜 위험함..
저정도면 서성한 자연까지는 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