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2등급 이상을 수능 때도 지키고 싶은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35387
어려운 독해 유형 13일차.hwp
기출 하프 실모 13일차 문제지.pdf
기출 하프 실모 13일차 정답 및 해설.pdf
(3,4등급) 길고 어려운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는 연습 13일차 (6일차 1차 복습).hwp
(3,4등급과 5등급 이하) 매일 수능 필수 영어 단어 13일차.hwp
(5등급 이하) 짧은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는 연습 6일차 13일차 (6일차 1차 복습).hwp
기출 하프 실모 13일차 정답 및 해설 (수정).pdf
기출 하프 실모 13일차 문제지 (수정).pdf
안녕하세요~
일등들의 공부법학교 일공학교 입니다^^
평소 영어 2등급 받던 학생들이
수능 때 2등급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2 까지만 하더라도, 고3 초까지만 하더라도
평소에 영어 2등급 이상이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해 어느 정도는 자신이 있었으나
고3 6평 때 3등급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해서
9평 그리고 수능 때 까지도
3등급에서 2등급 이상으로 복구를 못 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습니다.
영어를 다시 2등급으로 올리기 위해
‘영어 공부 해야지’ 머릿속으로 생각은 해도
국어, 수학에 밀려 영어 등급은 다시 쉽게 회복이 안 되고
수능이 점점 가까워지니 마음은 조급해지고
결국 슬럼프에 빠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결국 변화가 없으니 영어 공부를 점점 포기 하게 되고
내가 고3때까지 해오던 영어 공부에 회의감이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허둥지둥 대고
이제 와서 공부법을 바꿔야 하나 걱정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의 등급이 3등급 이하로 떨어진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이유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수능 영어는 10~15년 전에 비해
영어 지문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갔고
고2 후반, 고3 초반의 모의고사에서 -> 고3 후반의 모의고사로 갈수록
영어 지문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단어도 더 많이 나오고
문장이 길고 복잡해지고
한국어 해석본을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 점점 많아질 정도로
확실히 모든 면에서 난이도 차이가 납니다.
반면에 나의 영어 공부량은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줄어들고요.
학생들은 이걸 인정을 해서 받아들인 후
난이도가 올라간 만큼 그 간극을 채우려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금까지 2등급 받았는데 3등급으로 떨어지다니.. 내 공부법에 문제가 있나?’ 걱정을 하며
영어를 계속 조금씩은 건드려 보기는 하는데 등급이 계속 안 올라서
수능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먼저 포기를 해버리는 것입니다.
난이도 차이라는 그 간극을 메꿔줄 만큼
공부량을 지금보다 조금만 더 늘려서
그 간극을 뛰어넘으면 되는데
90도에서 100도로 10도만큼만 더 올리면 변화가 생기는데
안개에 막혀 산 정상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점수가 정체되어 안 오르시는 분들은
나의 영어 공부량이
점점 올라가는 시험 난이도를
뛰어넘도록 만드세요.
높아진 시험 난이도만큼의 그 간극을
나의 공부량이 아직 채우지 못한 것이니
영어 단어수준이 어렵게 나와도
그 간극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어휘 공부를 조금만 더 하시고
구문, 해석 공부를 조금만 더 하시고
지금까지 잘 달려 왔고, 내가 잘 공부하고 있다고 자신을 믿으세요.
수능이 얼마 안 남은 만큼
막판 스퍼트로 조금만 더 공부량을 늘리고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를 하시면
점수는 곧 올라갈 것입니다.
(현재 2등급 이상이어도) 듣기 문제를 1~3 문제 밖에 안 틀리는 분들!
'듣기는 쉬우니까 수능날에는 듣기 잘 보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매일 올려드리는 기출로
듣기 문제를 매일 매일 푸시기 바랍니다.
그 듣기 1~3문제 때문에 등급이 갈리는 것이고
평소에 듣기 1~3문제 틀리는 것이 지금 시점까지 지속되었다면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실력입니다.
빈, 순, 삽에서 1~3문제 더 맞는 것 보다
듣기에서 1~3문제를 더 맞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기출문제를 이미 풀어서 정답이 기억난다고 하더라도
정답으로 유도하는 사고과정이 중요합니다.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푸는 기출문제라고 생각하고
수능 끝나면 더이상 기출은 쳐다볼 일도 없다는 각오로 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듣기를 4개 이상 틀리시는 분들!
듣기를 풀 때 동시에 독해 문제를 같이 풀지 말고
오로지 듣기에만 집중하시고
듣기를 풀면서 여백에 중요한 단어를 메모하는 노트테이킹을 무조건 하면서 듣기를 푸세요!
듣기 4개 이상 틀리는 분들은
지금 시점에서 듣기를 어떻게 해서든 듣기 점수를 끌어올려 다 맞을 생각을 해야 하고
며칠만 매일 공부해도 듣기 점수가 독해 점수보다 몇 배는 더 빨리 오릅니다
그리고 영어 3~4등급인 분들 중
어떻게든 80점만 넘겨서 무조건 2등급을 받는 것이 목표라면
제가 매일 올려드리는 기출문제를
하프 모의고사로 풀지 말고
리스닝 포함 45문제 전체 다 풀면서
시간관리 실전연습에서는
먼저 지금 내가 잘 맞히는 문제들
빈순삽이 아닌 쉬운 유형들을
실수 안 하고 전부 다 맞히는 각오를 하면서
시간 분배 연습을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이렇게 내가 잘 맞히는 문제들을 높은 정답률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빨리 다 끝낸 후
어려운 유형인 빈, 순, 삽을 공들여서 최대한 맞히려고 노력하세요.
이렇게 실전연습에서는 시간관리 연습을 하시고
나의 약점 유형인 빈순삽 유형을 매일 10문제씩 풀면서
약점관리 공부에서 점수를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매일 매일 자료를 첨부파일로 올려드리고 있으니
팔로우하시면 놓치지 않고 자료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mp3파일의 경우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https://www.ebsi.co.kr/ebs/xip/xipc/previousPaperList.ebs?targetCd=D300
----------------------------------------------------------------------------------------------------------
1일차 글 내용은 이 프로젝트의 이해를 위해 여기 아래에 남겨 두겠습니다.
1일차 공부할 것 첨부파일은 아래 1일차 글로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등들의 공부법학교 일공학교 입니다^^
한 달 동안 열공해 봤자 뭘 할 수 있겠냐며
벌써부터 포기하고 N수를 준비 하는 건 아니겠죠?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조금만 더 힘내시면 반드시 보상 받을 겁니다!
왜냐하면 수능영어는 한 달이면 충분히 등급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수능과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자신이 목표한, 원하는 직업을 위해서는
특정 대학교 또는 특정 학과에 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 영어로 1~2등급 또는 목표한 수시 최저등급을 맞춰서
여러분의 대학을 한 달 만에 바꿔 드리겠습니다.
작전명:
[한 달 만에 대학 레벨 올리기] 이것만 하면 영어등급 무조건 오릅니다!
제가 지금까지 시간제 교사, 학원, 과외에서
500명이 넘는 학생들을 가르친 것을 기념하고 보답하기 위해
수강생들에게 실제로 나눠주고 매주 풀게 해서 점수를 올려줬던 주간지를
첨부파일로 매일 올려 드릴 겁니다.
주간지는 자작문제 / 기출문제(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등)에서
엄선한 문제들을 변형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영어 등급별로
한 달 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등급이 오르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5등급 이하
이 친구들은 영어 1~2줄짜리 짧은 문장도, 심지어 영어로 된 선택지 같이 매우 짧은 문장도 제대로 해석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어 문장 해석이 안 되니까 당연히 문장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글을 읽을 수도, 문제를 풀 수도 없는 것이죠. 따라서 현재 5등급 이하 친구들은 남은 한 달 동안
1. 매일 수능 필수 영어 단어를 공부하고
2. 1주 동안 짧은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 초단기 속성으로 기초를 빨리 쌓고
3. 나머지 3주 동안 쉬운 독해 유형을 무조건 다 맞는 연습과
4. 듣기 풀 때 오로지 듣기에만 집중해서 듣기를 다 맞는 연습을 병행할 것입니다.
이 4가지만 한 달 동안 죽어라 하면 영어 등급은 무조건 오릅니다. 해야 할 연습 자료들을 제가 매일 올려 드릴 겁니다. 어차피 무료이니 돈 드는 것 아닌데, 지금까지도 점수가 안 올랐다면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 달 동안 전적으로 저를 믿고 따라오세요.
현재 3~4등급
이 친구들은 쉬운 문장은 어느 정도는 해석을 할 수 있지만 문장이 길고 복잡해지면 해석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3~4등급이 1~2등급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넘어야할 가장 높은 산이 바로 빈, 순, 삽 같은 어려운 유형입니다. 따라서 현재 3~4등급인 친구들은 남은 한 달 동안
1. 매일 수능 필수 영어 단어를 공부하고
2. 1주 동안 길고 어려운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 초단기 속성으로 기초를 빨리 쌓고
3. 나머지 3주 동안 어려운 독해 유형을 무조건 다 맞는 연습과
4. 듣기 풀 때 동시에 독해 문제도 풀면서 영어 듣기를 다 맞는 연습을 병행할 것입니다.
이 4가지만 한 달 동안 죽어라 하면 영어 등급은 무조건 오릅니다. 해야 할 연습 자료들을 제가 매일 올려 드릴 겁니다. 어차피 무료이니 돈 드는 것 아닌데, 지금까지도 점수가 안 올랐다면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 달 동안 전적으로 저를 믿고 따라오세요.
현재 1~2등급
이 친구들은 ‘나는 영어로 수시 최저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또는 의대를 가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1등급 또는 최소 2등급’을 받아야 하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요. 현재 1~2등급이라도 수능 영어가 어렵게 나오면 절대평가라서 단 한 문제 차이로, 컨디션에 따라 한두 등급씩 곤두박질치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1~2등급인 친구들의 목표는 수능 영어가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무조건 1등급 또는 최소 2등급을 사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려운 독해 유형을 다 맞는 연습은 물론이고, 평가원 스타일과 비슷한 아카데믹한 지문이면서 수능보다 좀 더 난이도가 높은 영어 시험의 지문을 통해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의 체감 난이도가 쉽게 느껴지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1~2등급인 친구들은 남은 한 달 동안
1. 1주 동안 어려운 독해 유형을 무조건 다 맞는 연습과
2. 3주 동안 1번을 계속 반복하면서, 추가로 수능보다 어려운 영어시험의 어려운 독해 유형을 연습을 병행할 것입니다.
이 2가지만 한 달 동안 죽어라 하면 영어 등급은 무조건 오릅니다. 해야 할 연습 자료들을 제가 매일 올려 드릴 겁니다. 어차피 무료이니 돈 드는 것 아닌데, 지금까지도 점수가 안 올랐다면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 달 동안 전적으로 저를 믿고 따라오세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영어 점수가 안 올랐던 것은
영어 문장이 조금만 길고 어려워지면 해석이 제대로 안 되었고
그로 인해 문제를 제대로 못 풀어서 점수가 안 올랐던 것입니다.
한 달 이면 영어 점수 올리기에 충분한 시간이고
지금까지 몰랐더라도 이제부터라도 알면 보이게 되니
한 달 뒤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살하고싶다 1
왜되는일이없을까
-
제목 그대로 2025 울산의대 정시 컷라인 점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
빅포텐 0
https://youtu.be/QMpafd92GWw?si=iF71U-8QARXmD4h...
-
이주 만 기 다리면 개 강이!!!!!!!!!!!!!!!!!!!!!!!!!!!!!!!!!!!!!!! 1
앞?으로!!! 2주일만 더더ㅓㅓ더ㅓㅓㅓㅓ더더 기다리면!!~ 개 강이라니!! 정말 기...
-
IQ75 나왔었음
-
서울대 내신반영 8
일반고 기준 3.5 1.6 2.5 2.8 5 평균 3.08 서울대 내신반영bb 되나요??
-
알러지 4급공익 0
친구가 알러지로 4급 공익 받았는데 원래 가능한건가요?
-
시대인재 라이브 잘 아시는 분 쪽지 부탁드려요
-
이번에 정시로 지방의 붙었습니다 조금 안정적으로 지원했는데 알고보니까 탑급...
-
비만갤 눈팅중 3
도파민 터지는 떡밥이 또
-
아 몰라몰라 1
그냥 와바박 뛰어다녀
-
그게낭만있으니까.
-
의대 25학번들 33
의대 망했다고 그렇게 말할 때는 말 안듣더니 왜 들어와서 고점에 물리는지 참 애석하다
-
독학으로하는 독재기숙학원 다녀보신분들 질문좀요..도와주세요 ㅜㅜ 10
잇올몰입형 독재 기숙학원 자리남앗다해서 들어가려하는데 기숙도데 독재로할거면 차라리...
-
전화할려고하는데 막 전화햐도 되나요? 뭐 바쁜 수업중이나 강의즁이시면 어카지
-
얼버기 2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당 뿌-듯
-
김동욱T 독서 인강질문 11
방학 동안 다른 강사님의 인강을 들었는데 구조 독해 방식이 저와 잘 맞지 않는 것...
-
춤추는 2
작은까탈레나
-
옛날부터 문제를 감으로 푸는 습관이 있었는데 고1까지 쭉 1등급 뜨다가 고2...
-
오랜만입니다. 8
안녕하세요 Team BLANK 입니다. 2026 BLANK 기출문제집 출간을 목전에...
-
내폰이 이상한건가
-
열등감 덩어리인거 같다 16
학벌,지능,키,외모,재력 다 열등감 느낀다
-
2년 쉴줄은 몰랐음 20
나의 무지를 탓하고싶구나
-
스시집 알바
-
독재 가야겠다 1
ㅜㅜ
-
방금에타 ㄹㅈㄷ 기만글 14
남잔데 이거보다 작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세개 어케 병행하는게 좋아여 님들
-
으흐흐 0
왜클릭
-
생윤 사문 하고있는데 생윤은 리밋 진도맞추서 들으면서 기시감도 열심히 풀고있고...
-
빅포텐 받았는데 7
생각보다 얇네요 아 왠지 다행같기도 하고요ㅋㅋㅋ
-
교시사이에 이동시간 17
10분이면충분???
-
샤브 입니다
-
ps 유툽에서 나온거 빌린건데 한화는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야무지게 쳐먹고 있는데...
-
서울대(동대문캠)
-
뭐임?
-
옯쓱 1
-
밥먹고 공부 ㄱㅈㅇ
-
시발
-
그냥 부러워서요
-
중앙대 약학대학 신입생 카페 가입 안내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제 41대...
-
중경외시 공대에 입학했는데 무휴학으로 연대 인문논술만 준비가능할까요..? 연대...
-
60대이상은 뭐가 더 대단하다생각함?
-
키따라 많이 다르고 사실 근육량도 보긴 해야하는데 순수하게 키랑 몸무게만 보면...
-
팩트는 저게 팩트라는거임...
-
보통 다른학교보면 수학과가 엄청 높은과는 아니잖음 공대가 훨신높지 근데 설수리는...
-
고려대 추합 몇번까지 돌았는지는 어디서 확인 가능할까요?
-
대구사람이었노? 개추운데
-
강제 금연실패...
-
수능 성적표 들고 가야 하나요? 아예 제출하고 오나요
오늘 알게되서 내일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1일차부터 하면 될까요?
현재 3등급이고 목표는 2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본인이 열심히만 하면 시기가 언제이든 상관없이 점수는 무조건 오릅니다! 그럼 열공하시고 원하는 대학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