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624234
실모를 잘봐도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못보면 수미잡이라고 하면서 넘기고
자고 일어나면 어제가 먼 옛날이 된것마냥 거리감이 느껴짐
이러다가 대학 떨굴수도 있는데 그냥 생각이 없는것같음
솔직히 실감도 잘 안남
내년 3월 되면 애들이랑 반배정갖고 떠들고 있을 것 같고
그냥 3모가지고 떠들고 있을 것 같음
또 불안감 들때는 엄청 불안해하면서 2-3시간 지나면 거짓말처럼 다시 돌아오고
대체 이게 무슨 상태일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출이 조금 부족한 거 같긴해서 남은 기간동안 22~25 6/9/수능 풀까요?...
-
사실닉값매일함 3
72점인데 24점정도 호머해서 올림 감사합니다
-
한국어는 친척 언어가 없는 계통론적 고립어로 과거에는 알타이어족?과 잘 엮였지만...
-
고대가고싶다 2
근데 매일 고대를 외치는데 고대가 어느정돈지 잘 모름ㅇㅇ 뭐 수능때 잘 보면 가겠지 안그럼?
-
님들 영단어 2
외우고있음? 이렇게까지 영어를 유기해도되나..
-
언매 91 (독서 4번 -2 문학 27번 30번 -5 언매 37번 -2) 그냥저냥....
-
드릴이랑 서킷x, 강대x랑 병행하다가 지금 서킷은 시즌4만 남았고 드릴이 좀 밀린거...
-
아 0
러셀 11월 메대프 외부생 안받는다네 이러면 고3은 어디가서 실모치냐
-
이 시기가 가장 힘든때였구나 하긴 고3때도 다들 많이 갈렸는데 토요일 저녁 자습하는...
-
교수님이 터치 안 하시고 자기 수업만 하심 사실 다른 거 하면 조금 죄송하긴...
-
올오카 끝낸다음 직후 등급 궁금합니다
-
이럴꺼면 왜오는거야 적당히 해야지 너무 심함
-
ㅅㅂ 실수 0
개빡친다 2/e²인데 1/2e² 에 체크함;
힘내요..원래 이 시기가 좀 힘듦
근데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