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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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잘봐도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못보면 수미잡이라고 하면서 넘기고
자고 일어나면 어제가 먼 옛날이 된것마냥 거리감이 느껴짐
이러다가 대학 떨굴수도 있는데 그냥 생각이 없는것같음
솔직히 실감도 잘 안남
내년 3월 되면 애들이랑 반배정갖고 떠들고 있을 것 같고
그냥 3모가지고 떠들고 있을 것 같음
또 불안감 들때는 엄청 불안해하면서 2-3시간 지나면 거짓말처럼 다시 돌아오고
대체 이게 무슨 상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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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원래 이 시기가 좀 힘듦
근데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