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학기 다니고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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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옮기든 말든 간에 내가 발전하고 변화하는게 아니면 의미가 없음
이럴거면 자퇴하고나 말지 생각해도 자퇴하기에는 두렵고
걍 존나 나약한 인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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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ebs나 다시 풀어볼까 싶긴 한데 항상 문법이 불안불안했어서 좀 더 할만한거 없나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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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정도면 못하는건가.. 너무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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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임대차계약 어쩌구 나오는데 아파트아파트 ㅇㅈㄹ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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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선택형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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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123회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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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남.. 망햇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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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등급 정도 나오는 허수입니다 최근 어려운 기출을 모아둔 책에서 기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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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성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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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기상 5
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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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어디 갈수있나요ㅠㅠ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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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8개 오늘현장응시2개 내일집모2개 문돌이수학1등을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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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이감이나 상상파, 이원준모고는 1컷 넘고도 남은 높1인데 더프만 70점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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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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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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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비싼데
지금 호냥님이 확실한 마음의 결정을 못해소 그럼
공감하는 게 대학교는 그저 대학교일뿐 본인 스펙은 본인이 알아서 쌓아야하는 것 같음. 학벌이 좋으면 스펙이 좀 더 쉽게 쌓을 순 있겠다만 단지 그뿐임
그거 정확하게 내가 느끼는 거랑 똑같음
ㄹㅇ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