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ㅠ)님들은 사소한 실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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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양변에 2 곱해야할걸 좌변만 한다거나 부호를 틀리거나 이항하고 부호를 바꾸지 않거나
이 선지 맞다고 동그라미 쳐놓고 다른거 고르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실수가 잦고 심한데 혹시 어떤식르로 정리하거나 극복하셨나요?
평소에 실수 잘 안하다가 수능 다가오니까 점점 더 잦아지는거 같아요..
공책에 강령을 적거나 포스트익 붙이거나 등등 어떻게 하셨는지들 알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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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올릴 기간이 부족하다보다는 다들 힘빠지고 공부 안돼서가 더 큰 듯요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생각해봄. 그냥 ‘아 ㅅㅂ 실수’가 아니라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런 실수를 안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해보고 고치고 함. (삼각형 넓이에 2안나눴으면 다음부터는 1/2을 의식적으로 먼저쓰기, 국어 틀린거 고르는거에서 옳은거 골랐으면 의식적으로 선지에서 틀린 단어 X자 크게 표시하기 등)
오 그렇군요 계속 실모에서 그런실수 나와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실수만 안해도 목표대학 갈텐데.. ㅠㅠ
그냥 풀고 체점하고 다시풀고 버리지 말고 어디에 뭘 쓰면 내 눈에 잘들어오고, 실수 덜하는지 그런거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바로 실천해보겠슴다!!
그냥 자연재해로 생각하고 받아들임
수능 직전 이러는건 국가 비상급 대재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