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세대나 조부모님 세대랑 얘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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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아예 다른 시대 사람인것 같음. 강기분 문학 초반 지문 중에 자기 의사니까 아빠 땅팔고 그냥 병원건물 사자고 하는데 싫다고 얘기하는 그 지문이 계속 떠오름.
합리성만으로는 뽑아낼 수 없는 어떤 말뚝이 박혀있는 느낌.
자꾸 나보고 본인 돈으로 공부해서 전문직 못하면 건설업이나 하라고 하신다. 다른 직업들은 안정성이 없다고.
당장 우리 학교 화학 교수님만 해도 몇 년 전에 특허 팔아서 한번에 몇 십억을 땡기던데 도대체 안정성이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지금도 내 돈으로 공부하는데 갑자기 억까 당하니까 좀 억울하네 빨리 독립을 하던가 해야지 씨부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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