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니까 올려보는 본인 외교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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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사 안보적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북한과 대치 중이고
현대 정세는 중러 vs 미국 유럽이 대치하는 신냉전 시대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당연하게도 미국이랑 가장 가깝게 지내야함.
그리고 같은 자본주의 진영인 일본이랑도 친하게 관계 유지해야 되는데,
몇몇 ㅌㄸ들 보면 과거 일제강점기 역사에만 매몰되서 '친일파' 워딩 들먹이고
일본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안타까움.
과거를 잊으라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니까 현재의 상황에 맞는 외교관계를 새롭게 추구해야되는게 맞음.
2. 하지만 지리적으로 우리가 중국이랑 가깝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중국의 위상이 끝없이 올라가는 추세기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해야됨.
외교적으로 중국을 지나치게 적대하면 안되고 조용히 있으면서 간보는게 좋다고 봄.
미국이랑 중국이랑 싸워도 너무 미국 편만 들면 안된다는 말
러시아도 마찬가지, 그래서 이미 정부가 적절히 하고 있는거 같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놓고 지원하면 안되고 뒤에서 포탄이나 몰래 슬쩍해주는 정도가 딱 적당함.
사실 다 뻔한 소리긴 한데 그냥 한번 적어봄
최근 어떤 분이 중국에 쎼쎄해야 한다고 발언하거나
다른 분은 북한한테 핵 만들라고 돈 바치는거 보니 좀 어이도 없고 나라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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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다는 미국이 콩고물이 커서 미국하고 친하게 지내는게 맞긴하죠
지금돈으로 1조 2천억 정도 북한한테 퍼 주고 핵 개발된거면 우리나라 안보위협에 핵심은 북한이 아니라 김대중임 ㅋㅋㅋ 전두환 -> 김대중 순으로 나머지 아니냐 ㅋㅋㅋㅋ
ㄱㄷㅈ 때 간첩도 엄청 사면해줬다는데 ㅋㅋ
그러고 북한이랑 관계 좋아졌다고 노벨상 받은게 ㄹㅈㄷ
대북송금이 아니라 정말 순수 피지컬이면 받을 만함
근데 돈주고 쇼하니까 최악이라고 보는거임 문재인도 같은 맥락임 지금 보면 정권 유지 그 정도임 참고로 노벨 위원장도 대북송금 알려지고 안줬을거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