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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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박봉이고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억까를 당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
굶어 죽기야 하겠나 하는 정신으로 살아야지
수능 잘 봐서 “더 좋은 포장지”를 구하게 되어도
그렇지 못하더라도
올해 수능으로 과거의 망령을 털어내고
수능 친 다음 날부터 정말 새로운 삶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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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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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출신 학교는 포스코재단인데 임직원전형이라 해서 80명인가를 거기서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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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지금 푸는 건 이감밖에 없음 선택지에 없어도 좋은 모고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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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간 쫒겨서 그런지느몰라도 15번이 제일 어려웠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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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출,사설풀고 분석만 수능칠때까지 계속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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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에서 동일한 어근이 뭔 소리야?? 난 원형이 같냐 이걸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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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설 모의마다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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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90시험지는 아닌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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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났네 2
그냥 30분만 더 자고 밤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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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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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그런거! 논란만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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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시에서 끝냈어야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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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다가 오늘까지 최종 선택인데 솔직히 문과할지 이과할지도 모르겠어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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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이거 다 끝낼 수 있나
저도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바로... 이번 겨울은 하고싶은 일을 찾는데 써야겠어요
저는 그냥 “답답해서 내가 하고 말지”하는게 이전부터 있던 터라 이거 하려고요… 이 생각이 제 안에서 가장 자기 주장 셌던 것 같음
내년 하반기에 첫 수입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