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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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학붙고 시대 강사분 조교했는데
그땐 여러모로 안 좋은 일 겹쳐서
대학에서도 적응 못하고 조교 일도 ㅂㅅ같이 하다가
대학 뛰쳐나오고 다시 수능 준비중이야
그 강사분 근처에서 봐도 되게 열심히 사시는거 같았고
지금은 여론도 좋고 잘 나가시는거 같은데
왜 난 나이만 쳐먹고 바뀐거 없이 아직도 수험생인걸까
수능은 잘 칠 수 있을까
잘 친다고 해서 새로 간 대학에선 잘 지낼 수 있을까
거기선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아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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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왔으면 다 맞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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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진학코인 타는 거 진짜 너무 재밌긴 함 도파민이 뻥뻥 터짐 마약 왜 함? 수능 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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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은 52542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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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재밋음? 4
해본사람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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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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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넓이구하고잇네미치겟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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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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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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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반응 보니 다 쉬웠나보네.. 하 수학만 공부했는데 진짜 ㅈㅅ마렵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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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0
경우의수에서 살짝 막혔는데 확률 들어가니까 좀 재밌어지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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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밑댓하고 밑에서 두번째댓글 꼬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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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분 독서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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