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81799
작년에 대학붙고 시대 강사분 조교했는데
그땐 여러모로 안 좋은 일 겹쳐서
대학에서도 적응 못하고 조교 일도 ㅂㅅ같이 하다가
대학 뛰쳐나오고 다시 수능 준비중이야
그 강사분 근처에서 봐도 되게 열심히 사시는거 같았고
지금은 여론도 좋고 잘 나가시는거 같은데
왜 난 나이만 쳐먹고 바뀐거 없이 아직도 수험생인걸까
수능은 잘 칠 수 있을까
잘 친다고 해서 새로 간 대학에선 잘 지낼 수 있을까
거기선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아보고 싶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좋아요 0
-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좋아요 0
-
내가 또 어릴때 사진은 좀 자신이 있는데
-
team 회기 11
ㅍㅇㅌ
-
풀이법? 같은거 교정해서 실수 크게 줄이신 분 있으신가요...
-
나도아직 4
아파튼가 단독주택인가 못들어봤는데 ㄹㅇ수험생한텐 독이라던데
-
반응이 저러지... 들어보고 싶은데 겁이 나서 못듣겠네
-
샤인미 왔다 8
빨랑 풀어봐야지
-
스킬(n축, 라이프니츠 등) 체화 vs 깡 피지컬 키우기 뭐가 맞는 방법임요? 사바사인가?
-
피로를 미래로 미뤄버리기 건강을 담보로
-
선넘질의 대명사 5
전설의 그 "님보넓"
-
베놈보신분 6
어땨용
-
넵
-
고3때는 1주일에 영어 5시간씩 2과목 총 10시간 들어있었음 그리고 EBS...
-
원래확통은 다맞는거 아닌가요? 미적이라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