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검토하는거 너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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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안하면 우수수 틀리고
검토하면 한두개씩 고쳐서 맞네
9모때도 검토로 3개ㅋㅋ 잡아냈었는데
9모같은건 시간이 남으니까 그렇다 쳐도
웬만해선 시간 없을텐데..
작년엔 이러지 않았는데 올핸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실수노트 똑같이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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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분들도 저러한 수준의 고문을 당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니 더 존경스러워졌던 경험이
열심히 잘 풀고 채점할 때 2~3개 틀려있으면 진짜 억장 무너짐
맨날 이래서 너무 슬퍼요전 실모는 거의 검토할 시간이 안남던데
오래 붙잡아도 안풀릴거같은건 과감히 버리고 검토함요.....
근데 이게 너무 성향에 안맞음
전 30문제 전부 손을 대봐야 불안하지 않는 병에 걸려서
한 번 풀 때 검토도 같이하는 버릇 들여보세요 본인이 적은 풀이과정 밑에서부터 위로 쭉 훑어보는 거죠
이것도 해봤는데 바로 검토하면 안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