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개발할때 강북에서 넘어온사람들은 대박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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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선택이자 도박이
대대로 대를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이되다니
그런 혜안 나도 본받고싶구만
그 당시 강남서초가 노원이런데랑 비슷했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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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강남에서 태어났는데 그땐 그렇게 좋은데 아니었어서 지금 경기도사는데 집값이 버그남ㅋㅋㅋㅋㅋㅋㅋ
강남팔고 분당간사람들은 다시 못돌아온다는 말이 있네요
개발때도 아니고 한 90년대 중반까지 노원 일산 등지랑 서초에 겹치는곳 수두룩했음
그시절 이후로 계층지위 박살난 양반들 ㄹㅇ 경기도에 수천트럭임..
당시에 중구 용산 이런 강북 중심부는 집값 ㅎㄷㄷ했겠네요
그건 아님
강북 전성기는 80년대 중반?까지고
90년대면 종로권은 썩빌 슬럼화 시작+거주기반시설 열악 콤보로 일부 신축빼곤 강남보다 딱히...
좀 살던양반들이 딱 그시기에 다 튀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