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7679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8 공부목표 0
근월승리 2일차 주간 키스 2일차 김승리 선택 언매 1장 끝내기 브릿지 전국브릿지...
-
모닝 4
-
메가스터디가 뭔지도 모르고 실모는 듣도 못했고 점심으로 우렁쌈밥나오는...
-
휘문평균 1
ㄷㄷㄷ
-
아 오늘 부산 가는데 계속 아프니까 열받네
-
그치만 20년이넘도록 해본적이 없는걸요ㅡㅡ 밉다
-
정부, 오늘 국무회의서 차기 대선일 6월 3일로 확정 8
대선 입후보 희망 공직자 내달 4일까지 물러나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
수학적 중간x 모든 행위에 중용x 맞죠? 윤사 때 배워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시점은 15년전쯤 에서 최근 까지이고, 의대 6년제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만 붙은...
-
안녕하세요. 이투스 다니는 재수생입니다.. 제가 코 훌쩍이는 소리라던지 목 큼큼하는...
-
어~ 맞죠? 0
네 존나 맞아요~
-
개체 정의 관련된 지문이 출제된 적이 있었구나 사바컴이라니 ㄷㄷ
-
[다시 간다]목동 30분 거리가 농촌?…농어촌 전형 취지 무색 2
[앵커]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의 입시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농어촌...
-
요새 잠을 잘 못 자서 그런가....다들 건강 챙기셔요
-
농어촌 vs 서울 구도로 보면 안되고 농어촌 vs 지방 구도로 봐야함 3
농어촌은 서울사람에게 역차별이라고도 보지만, 실질적으로 지방사람들에게 더 큰...
-
제가 궁금한건 ㄴ 선지인데 일단 ㄴ은 답이 아님. 04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임...
-
사설이랑 모고는 여기 싹다 이해하면 문제 다 풀 수 있겠다라는 감이 오는데 수특은...
-
아 1교시 1
ㅋㅋ
-
농어촌 있어야된다고 ㅋㅋ
-
하이데건가? 지문 참 추상적이네
-
최저? 그 정도는 좀 맞춰라
-
얘들아 안녕 대학 1학년에 다니고있는 21살이야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부모님...
-
필의패는 무조건 통과돼야 한다.
-
재수 공대 0
언매 미적 사문 생1 하려고 하는데 연고나 서성한 공대 사문 해도 괜찮겠죠? 국수영...
-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중단된 언어학개론을 다시 써볼까 3
형태론 쓰다가 장렬히 당해 버려서 나가리 됐는데
-
정기님은 2로 보면서도 청소년이 서울에 살면서 가질 단점은 간과하신 거 같은데 자기...
-
D-219 0
영어단어 day1(40단어) 수특단어 13강 국어 내신 수특범위 공부,문제 풀기 생윤 1,2 복습
-
암만 봐도 보기 지문이 이해가 안 가서 물어봄 [증가율이 다르다=비례하지 않다] 이...
-
시점은 15년전쯤 에서 최근 까지이고, 의대 6년제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만 붙은...
-
5분만 일찍 일어나면 될일인데 말이죠
-
D-9 할수있다 4
사람살려 해야한다 으아아각
-
1회용 사서 세이프함.. 하 너무힘들어
-
시점은 15년전쯤 에서 최근 까지 의대 6년제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만 붙은 일반의...
-
기분이 좋군요
-
시점은 15년전쯤 에서 최근 까지 의대 6년제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만 붙은 일반의...
-
문학에서 화자의 '심리'랑 '평가'는 구분하는 내용인가용? 3
23 수능 고전시가 A,B문제에서 '티 없어'를 심리가 아니라 평가라고 봐야 한다고...
-
지각이야 지각~ 0
지코쿠 지코쿠
-
"갓오하 연재 시작"
-
...
-
애초에 본질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자기들끼리 의미부여하고 그거대로 끼워맞추려고...
-
수능잘치긴그른거같노
-
젭알
-
얼버기 0
부지런행
-
재밌겠다..
-
버스에선 에어컨나오고
-
조조할인 1
마시썽
-
아. 3
아.
-
흐음 6
슬슬 가야하네
되게 신기하게 푸시네요 이렇게 푸는 분 처음 봄… 그 문단에 해당하는 선지 재낄 때 선지 하나하나 찾으면서 뭔가 시간 낭비된다?는 느낌은 없으셨나요 체화되면 좀 괜찮은가
네... 어차피 이 문단에서 나오는 문제가 있긴 할 테고 문제별로 내용이 대충 정해져 있으니까 그렇게 풀어요 후설의 ㄱ처럼 문제에 ㄱ표지가 보이면 바로 15번 가고... 애초에 국어 실력이 좋으면 저도 글 읽고 이해 싹 하고 문제 풀고 했을 텐데 그 순간엔 이해해도 다음 문단 읽으면 어차피 까먹게 돼서 다시 봐야하더라고요 이건 못 고칠 거 같아서 운영방식을 단기기억메타로 바꿨어요 오히려 선지에서 고민하는 시간 줄어들어서 시간이 낭비되는 듯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혹시 사회 지문이랑 과학기술 지문은 어디어디서 끊고 문제 가셨나요?
(다 맞은 지문은 오답을 안 했던 터라 최대한 복기했지만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지문은 일단 두번째 문단까지 읽고 세번째 문단 슥 보니까 정부가 어쩌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얘기하네?하고 4번 문제 가서 1번 선지부터 바로 선지판단 했습니다
1번 선지는 지문 읽으면서 총생산량 떨어지고 실업 늘면 불황 ㅇㅇ 그치 하고 읽었던 게 기억나서 바로 첫문단 가서 확인하고 판단했고요 2번 선지는 비경제활동인구 동그라미 쳐둔거 정의 다시 찾아가서 보고 판단했습니다 3번 선지에 수요와 공급 일치라는 거 읽고 이거 자연 실업률이네? 하고 자연 실업률 동그라미 쳤던 거 돌아가서 판단했습니다 딱봐도 3번선지는 손가락 걸만해서 4번 선지부턴 안 봤습니다
다음 5번 문제 보니 균형임금이길래 아직 안 나왔네(뒷문단에 있는 것도 확인함)하고 그냥 세번째 문단으로 갔습니다
세번째 문단 읽고는 안 끊고 바로 네번째 문단으로 갔는데 그 이유는 방금전에 선지 판단하면서 봤을 때 보기문제 제외한 남은 선지들이 다 균형임금 관련이었기 때문에 정부 관련은 일단 이해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네번째 문단까지 다 읽고 5번 문제 풀고 보기문제 풀고 어휘 문제 풀었습니다
과학은 A파트 나오기 전까지는 일단 한번에 읽었어요 8번 문제 보니까 1번 선지에 알파베타? 아직 안 나왔는데? A쪽에 있네 지금 판단ㄴㄴ 하고 2번 선지로 넘어 가서 2,3,4 선지판단 했습니다 5번 선지는 구리 니켈 나오니까 넘어갔습니다
9번 공융점인 거 보고 바로 들어갔고 선지 1,2,3,4까지 선지판단 다 했습니다 5번 선지는 함께 정출된다는 게 애매해서 넘기고 A 읽으러 갔습니다
A 읽다가 동시에 정출된다 읽고 9번에 5번 선지 골랐고요 A 다 읽고 다시 8번 문제 1번 선지 가서 선지판단(손가락 걸어서 8번에 5번 선지 안 봄)하고 마지막 네번째 구리문단 읽으러 갔습니다 지문 다 읽고 10번 풀고 11번 보기 문제는 지문 왔다갔다 하면서 풀었습니다
이게 저는 체화랄 것도 없었던 게 어떻게든 꼼수 부리려다가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풀게 된 거라.. 지금 이거 판단 가능하니까 까먹기 전에 이 선지 미리 판단 해야지~ 하고 약삭빠르게 뇌가 돌아가요 예를 들면 심부름을 해도 1층에서 출발하는데 5층 갔다가 3층 갔다가 다시 5층 또 가면 귀찮잖아요 5층에서 일 두 개 다 처리하고 3층>1층 가야지~하는 정도의 꼼수입니다

오 지우지 말아주세요!!!근데 진짜 별 거 없는 야매+꼼수고 지금 수능 얼마 안 남았으니까 갑자기 방식을 바꾸기 보단 참고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오 저랑 되게 비슷하게 국어 푸시는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듯요 저는 저기서 또 저만의 스타일로 변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