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색채어 이야기: 눋다, 누르다,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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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동원임
ㄷ의 ㄹ 약화는 매우 오래된 현상이라 '눋다'에서 '누르다'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모음 대립으로 '누르/노ᄅᆞ-'가 쓰였음. 여기서 '노랗다'가 나온 거임.
또 '누르다', '푸르다'는 러 불규칙 용언인데 '누를-', '프를-'이 원래 형태였고 여기서 ㄹ이 탈락한 형태만이 남았다고 봄. 어말 ㄹ의 흔적이 러 불규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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