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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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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30번 빼고 다 쉽지 않냐 30번만 한 20분 동안 식 이렇게 바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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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마무리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 실력이 오르는 거 같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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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2보정 2등급 가능할까여..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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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모고 말고 다른 강사들이 직접 만든 모의고사는 듣기 없이 독해문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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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에서 진도 나가는 부분(기본개념인지 실전개념인지), 주는 자료양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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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6
국어:92 데넷 (나)지문 못 읽어서 15,16틀리고 11번 1번찍고 전사함 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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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되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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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서바 평소성적보다 하나 더 틀림 생명은 걍 레전드였는데 내기준 ㅋㅋ 왜 아무도 말이없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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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이감이랑 85점으로 비슷하게 나왔는데 수학은 서바 88 ~84 일관성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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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를 존나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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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부터 쉬운순서대로 나열 가능하신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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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7.... 이번에 20이 쉬워서 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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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당 20문제라 치면 15문젠 다 맞는데 나머지 마지막 5문제는 못풀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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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궝부 1
아수라 총정리 김승리모의고사 Breaktrough 위속가ㅜ특강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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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회독이라는게 그 문제집 다 풀고 처음부터 다시 하는걸 의미하나요? 아니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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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물1 시험지랑 9평 물1 중에 뭐가 더 어려움? 0
비슷한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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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서 1등급 비율 별 차이 없었을라나? 한 2~3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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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등급컷이랑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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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워크북 2
드릴 워크북 푸는게 좋겠죠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