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 걍 풀실모볼때만 풀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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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71점 뜨고 열받은거맞아요
국어실력에 도움 되는걸까 싶어서..주1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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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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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수필 대놓고 오마주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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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2맞음? 5
이게틀리면난살아갈수가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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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어 하나하나 해석하다가 오늘은 후루룩 읽어봤는데 평소보다 시간 10분은 세이브 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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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업에 믿음이안가서 못사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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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국수 둘다 개쳐망한거같은데 진짜 콧물 때문에 휴지로양쪽 콧구녕 막고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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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9평에 나왔던건 걍 대충만든 느낌 심했는데 파이널은 원래 폼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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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까진 안바라고 수학 (높)3-> 낮2 만들고 싶어요.. 미적은 막 개념 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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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시절이나 수능 초기 시절엔 모든 학생들이 수능(학력고사)에 매달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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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vs6평 국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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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중요도 B에 최승호 누에 있던데 6,9모에 최승호 누에 1번 나오지않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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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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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47점나오고 지구 나름 자신감 있는 과목이였는데 식센모 시즌1,2 다풀고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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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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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지문 진짜 잘쓴거 같은데 (나)지문 한정 처음으로 사설국어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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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가능일거같음 문해원듣는데 뭔가 실력이 계속 오르는 기분 2등급이면 상위 15퍼정도임요??
국어실모는 푸는것보다 오답하는게 더 중요함
근데 주1회는 너무 적은거 같은데
오답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요..놓친 포인트 같은거로 피드백노트 쓰고있긴한데 가끔 문학에서 시험끝나고 보면 몇초만에 답이 보이는데 실전에서 이걸 왜 골랐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문제같은건 어떡하나요 뭐 다음부턴 어떻게하자 그렇게 하기도 애매하네요
전 해설 안보고 틀린 문제 + 시간 끌린 문제 + 맞췄지만 헷갈리는 문제 등을 문제당 5-10분씩 박으면서 답 근거 명확하게 이해합니다.
시험 끝나고 봤을 때 답 보이는건 두번째 봐서 그런것도 있고 긴장감 풀려서 그런건데
시험장에서 선지의 어떤걸 놓쳤는지 왜 답을 못 찍었는지, 앞으론 어떤게 나오면 답을 확신 갖고 찍을수 있는지 이런걸 체크해봐야죠.
시험장 분위기, 컨디션 상관없이 답을 무조건 찍을수 있는 확신의 알고리즘을 만들어야됩니다.
물론 저도 국어 초고수는 아니고 사람마다 개인 전략이 있는거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