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수능 잘봤다의 기준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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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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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약대
전 제가 실수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실수 안하면 메쟈의 갈 만한거 같아요
최악의 결과만 피하면 잘본거일듯
이게 건동홍이 아니야...?
역시 이과 최상위권 커뮤학교나 학과로 자르기엔 개인차가 너무 커서.. 전 걍 모든 과목이 69백분위 평균보다 잘나오는게 ㄹㅇ 수능 상위 1퍼라고 생각
그거랑 별개로 학교나 학과에서 잘라야한다고 치면 서성한까진 ㄱㅊ지 않나 싶어여 딱 그 라인이 1등급 2등급 반반 섞인 느낌 아닌가
3등급이 안보이기 시작하는건 연고부터긴 한데
사실 사바사가 심하긴 하죠
뭐 연고대도 나머지가 하드캐리하면 3 끼우고도 가능이긴 할테지만 걍 평균적인 기댓값이 그쯤 되지 않을까 싶어서여
사실 정시는 워낙 운빨도 크고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한단계 가지고 실제 점수/등급/학생 수준이 글케 크게 차이나진 않는 듯.. 비슷한 수준에서 잘보면 연고대 못보면 서성한인 느낌
ㅇㅈㅇㅈ
목표한 곳 안정적으로 합격 가능할 정도면 잘본거 아닐까요?
제발 실수안하기
실수안하면 성공
실수 x
목표를 이루느냐 마느냐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냥 그 목표하는 대학을 물어본거에요!
한양대 철학과
약수설
당연히 메 ㅡ 쟈
님은 설컴 안썻음 메쟈도 써볼만했던거 아닌가
근데 수능 생각없으시지않아요?
없죠 ㅋㅋㅋ
저 메쟈 쓰기엔 좀 부족했고
원과목 두 개 봤으면 아마 메쟈 턱걸이~고대의대 정도 됐지 않을까 싶네요
최저충족.
본인 수준에서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다 맞추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