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못 봐서 속상해할때 시험이 전부는 아니다고 위로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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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를 못 잡는 위로인게
시험을 못 본게 서러운게 아니라 자기가 가장 바라고 노력해오던 것에서 상실감을 느끼는게 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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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어아아아아하ㅏ우우후ㅏ아ㅏ하ㅠ우어우우어아ㅜ후야ㅜㅜ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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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말 잘배웠다고 자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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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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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라서.. 이건 핵존잘이 아니면 극복 불가능함
제가 슬플 때는 찍맞 실패 말고는 없어요
근데 머 걍 위로해주는 마음이 고마운거라ㅋㅋㅋ 딱히 뭐라고 위로하는지 들어오지도 않는 듯여

그러니까 그 바라고 노력했던 걸 못 이뤘다는게내 자신을 흔들만큼 전부는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은 뜻 같아요
물론 힘들땐 어떤 말을 해도 들어오지 않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