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니까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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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앉아서 펜 빙글빙글
옮기자니 귀찮고 안옮기자니 신경 쓰이고
한양대 포탈 들어가길래 좀 치니까 차분하게 하겠거니 했지만
아이패드 톡톡 책상 퉁퉁
의미없는 내리침은 왜 계속될까?
나는 왜 사소한 일에 고통을 받고 있을까?
마음의 여유가 부족함인가
타고난 천성의 예민함인가
예민함에 지지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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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집어던짐 포기하고 n제화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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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어아아아아하ㅏ우우후ㅏ아ㅏ하ㅠ우어우우어아ㅜ후야ㅜㅜ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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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다른건 몰라도 예의는 탑급이라고 자부할수있음 8
그건 정말 잘배웠다고 자부함
예민한거 아니고 참을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