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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사 쪽 지망하는 현역 친구인데
내가 탈출하려는 사복과 진학도 고려중인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분이 묘함...
‘STAY'라고 하고 싶지만 이 친구는 뭔가 사복도 잘 맞아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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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2
진심으로 화1보다 화2가 훨 쉬운 듯 옛날옛적 중2때 화1 하고 2는 떴는데 중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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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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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센터에서 더프본다던데 전 주말에 학프갈거니까 내일은 미응시거든용..시험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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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기적인거죠 큭큭 10만원 언저리에 이정도 수준의 파이널 교재와 강의 모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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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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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언제임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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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갈망하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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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더텅 문학/독서 각각 1회독 했고 남은 기간동안 기출 분석이랑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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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은 적어지고 변명은 길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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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단인지 감이 전혀 안 잡힘.. 전문 출제진인지 박사진들인지 교사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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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구제형 헌법소원심판도 재판을 전제로해서 청구할수 있나요? 3
있긴 있나요?

공익근무요원 복무할때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전화 많이 받았었는데헉.. 주로 무슨 일이었나요?
복지시설에서 복무하신건가요??
아동과 소관에서 근무해서 사복직 공무원이랑 일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하고 같이 일했는데 주된 업무는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이라고해서 아동복지교사 보조였어요. 교육봉사 전화 많이 받았었는데 일선 복지현장 상당히 업무강도가 높더라구요.... 노인복지 쪽은 모르겠는데 일단 아동청소년쪽은....
사회복지 80퍼는 헬무지... 중간에 다른 근무지로 재지정받음....

전업으로 하면 진짜 쉽지않겠네요주위에 보면 그래도 뜻이 있어서 왔거나, 아니면 취업이 되긴 한다는 이유로 왔거나, 아니면 저처럼 그냥 낮은과 썼다가 탈주각 보거나... 셋 중 하나인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또 많이 없는거같아요. 문과 낮은과는 대부분 어문으로 쓰는거같아서...
탈주하세요.....

헉 그래서 결국 수능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저같이 그냥 성적 맞춰서 대충 온 애들이 버틸만한 곳은 아닌듯뭐 졸업하고 다른 쪽으로 가면 상관은 없겠지만 하위권 학교일수록 그게 쉽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