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sky [263533] · MS 2008 · 쪽지

2011-01-25 12:00:00
조회수 826

근데 고시 되게 어렵지 않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373

여기에서 미래의 일이니까 고시 준비 쉽게 이야기하지만 정말 마지막까지 안되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게 함부로 뛰어들 곳이 아닌 것 같아서요.
주위분들 보면 요즘 고시분위기가 실제로 어떤가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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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프로스트 · 345382 · 11/01/25 12:01 · MS 2010

    고시는 조선시대로 치면 과거죠;;당연 어려움...그래서 고시하나보고 대학-과를 선택하기엔 무리가잇지않나 생각합니다

    플랜b정도는 마련되고서 가는게 옳다고봄

  • Starcraft · 286836 · 11/01/25 12:01 · MS 2009

    인생을 거는 것이죠

  • 티벳여우 · 333699 · 11/01/25 12:02 · MS 2010

    사례 보니까 될사람은 2년~3년 정도 안에 되고 안될사람은 끝까지 안되는듯

  • 백사자 · 340254 · 11/01/25 12:02

    사시는 말할것도 없고 ; (사라져가니까 이제 입학하시는 분들한테는 무리ㅠㅠ)

    행시도 뽑는 인원도 캐 적은데..

    cpa도 쉽게 말할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덤비는 사람들 너무많아서

  • 파리날다 · 257626 · 11/01/25 12:02 · MS 2008

    고시>>>>>>>>>>>>>(넘사벽)^10+(안드로메다)^10+(우리은하)^10>>>>>>>>>>>>>>수능

    이죠.
    대학 다닐때 도서관에서 고시 준비한다는 사람의 자리를 봤는데
    책을 쌓아놓고 가만히앉아서 십몇시간을 꼼짝앉고 공부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까 CPA 1차 합격을 위해 봐야 할 책들을 쌓아놓은 사진이 나왔는데,
    제가 봤던 그 아저씨 자리의 책은 훨씬 많았습니다.

  • 백사자 · 340254 · 11/01/25 12:06

    ㅋㅋㅋ..이....렇지는 않던....데...... 라고하면 고시 붙은사람도 아닌데 이런말하기 좀 그렇네여
    준비하는 사람이라..한마디 ㅋㅋㅋ....

  • 파리날다 · 257626 · 11/01/25 12:09 · MS 2008

    학교가 고시합격률이 좀 꾸진 데라서 그만큼 절박한 사람이었나보죠. ㅋ
    아님 그 아저씨는 그냥 공부는 별로 안하면서 책만 쌓아놓는거 즐기는 허세족임요?
    담배갑까지 옆에다 무더기로 있길래 담배 사러 가는 시간까지 아끼려는가보다 했는데

  • 백사자 · 340254 · 11/01/25 12:10

    엥ㅎㅎㅎ 비꼬는 말투이신가

    전 아저씨 얘기한게아니고 그 위에 부등호보고 한 얘기였네요 ㅋ

  • lxie · 363746 · 11/01/25 12:38

    서울대 학생들의 중론으로는 하루 10시간 최소 2년간 공부해야 합격이 '가능한' 실력이 나온다는 것 같네요. 물론 합격한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