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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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로 수능 공부할 의지 어쩌구 하는 건 좀 짜친다고 생각해요..
웬만하면 싸움날 떡밥은 안건드긴 하는데
당장 내가 번따했어서 보면서 좀 불쾌했음
사람 마음이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누군가는 어느정도 실력이 완성됐다고 생각해서 잠시 한눈 팔 수도 있는거지 메디컬 다니던 친구도 번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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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수 보기 전에 뭐하려고 가입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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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뜬 케이스 말고 보통은 현강이나 재종에서 평가 좋아야만 런칭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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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수금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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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만 끌다가 산화엔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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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배경지식 없이 어떻게 읽지.... 반면에 배경지식 있으면 22수능 세트 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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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웃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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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9
제 생일이에요 히히
사실 본질은 못생겨서인거임 기분 ㅈ같은데 존잘남이 와서 번따하면 오히려 기분이 풀어지지않을까
그럼 그냥 못생겨서 싫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굳이 수능 어쩌고..
오히려 할 공부를 다 해놓은것이아닌가 근데 전번따일 상대 입장 생각안한것도 맞긴함
따는 사람도 생각 다 하고 따는거임
그냥 번호 따이는 거 자체가 싫으면 할 말이 없긴 하고
생각을 다 하셨다는데 그건.. 자기입장만 생각한 거 아닌가요? 상대방 마음을 알 수도 없을텐데
그러니까 그걸 무한소급하면 따지는 의미가 없다는 거죠
번따 성공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