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작년인가 흉기난동 관해서 개소리 씨부렸던 거 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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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경제 불경기에 취업난 때문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추가로 요소를 더해 보자면 주변인들의 존재 부재 및 자포자기적 심리 이것도 추가함
최원종이랑 최윤종, 정유정, 김길태 등 수 많은 강력흉악범들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단순한 환경적 요인으로 쉽게 발현되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ㅈㄴ 어려운 감이 있음
찾아보면 집안도 평탄하고 괜찮은데 갑자기 저지랄한 범죄자 새끼들도 있을 거 같아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는데
이 상황에서 사회와 단절되고(이걸 속칭 히키코모리라고 함) 이 때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주변인들의 존재를 최소한 인식이라도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 거의 저 정도까지는 가지 않음
물론 히키코모리가 되고 사회화 기능이 손상되어 현실 감각이 떨어지면 최악의 경우 저 사태까지 촉발할 수 있다는 점이 큼. 당연히 저 상태가 진행되면서 정신질환 및 기타 신경증 및 병적 행동 등이 동반되었을 테고 이미 손 쓸 틈을 놓쳐버린 와중에 이미 폭탄은 터졌고.
참고로 나와 법적으로 싸웠던 놈도 저런 히키코모리엿음. 08군번 GOP 출신인데 군 부대 가혹행위로 후천적 지적장애 판정 받고 의병 제대한 이후로 히키코모리 및 전과 수 범의 범죄자로 전락했었음. 모두 컴퓨터 SNS를 통한 범행이었던지라 수 년 동안 범행이 지속되서 다른 피해자분들이랑 협업해서 전부 처리하느라 피 마르는 줄 알았었다.
나중에 다른 피해자분들 몇몇이랑 그 놈 집 찾아가서 걔 일가족이랑 면담했는데 정말 한심하고 답도 없었다. 사람 말려죽이려고 태어난 건지..... ㅎㅎ
결국 당사자 본인 자체도 ㅈㄴ 문제 있는 것도 어느 정도 맞는 말임. 근데 얘들이 이미 현실 감각이 죽어버려서 자기가 정상인 줄 알고 계속 피해 주고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사회 구조 문제라고만 치부하기가 곤란한 거일 뿐임. 그래봤자 ㄹㅇ 개씹소리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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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넣었습니다 ㅡㅇㅡ
보통 저런 범죄자들 특징이 같이 엮이고 휘말리면 그렇게 된 당사자들도 함께 병신화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즉 자기가 제정신인지 아닌지 혼동이 오도록 만들고 특유의 가스라이팅으로 병신화시킨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