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내신] 마지막 한 판(현대 문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517336
수능이 정말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과목이든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암기와는 거리가 자못 먼 국어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런 느낌이 강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솔직한 심정으로, 제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은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간 나름대로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컨텐츠(EBS 교재 압축본)를 만들어 온 입장에서, 남은 한 달 간 새로운 것을 익혀야 한다고 공포 마케팅을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마냥 가만히 있기도 그런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때문에 짧지 않은 고민을 한 결과, 그나마 국어에서 암기와 연관이 있는 문법 분야에 대한 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지금껏 외워 온 것들을 다시금 반추하고, 혹 놓친 것이 있다면 뒤늦게나마 챙길 수 있는, 가벼운 문법 책을 만들어 본 것이죠. 물론 그냥 단순히 문법 관련 내용만 담는다면 교과서와 다를 것이 없기에, 꼭 필요한 것만, 그리고 빈출된 것만 선별했습니다.
정말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이 책으로나마 일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문법 분야에서의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링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축다시 볼까
-
보는 거 어떰? 사설 치면 진동이 심한데 이게 기출의 논리가 잘 학습이 안 되어...
-
그러지 않고서야 나같은 저능아를 욕할리가 없지
-
수능판에서 더 중요한 재능은 승부사 기질인 듯 시험장에서 120%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
우선, 문제가 묻고 있는 것은 "(가)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입니다....
-
24학년도 수능 14번 1번이 답인데 그 1,2모둠의 내용에서 문화공존을 알 수 있나요?
-
침 맞아야겠다 4
허리 너무 아프다
-
의사결정 분권화 << 이거 탈관료제인가요? 업무 분업이랑 비슷한 맥락인줄 알앗는데,,
-
물리 상대론이랑 역학이 많이약해서 고민인데 뭘 풀어야하나요
-
미치겠네 빡세게 못하겠음 체력이 딸려서
-
6시간 잤다고 뻗는 게 말이 되나 운동 좀 해놓을걸..
-
하...
-
화학 답지좀.. 2
전국서바 3회 답지 있으신분 제발 다 풀어놓고 답지가 없어서 못 매겨요
-
둘다들었는데 항공대가 좀 생각을해야되네 더어려움 ㅜㅜ
-
내가 풀때는 뭔말인지도 모르겠어서 미지의 공포를 마주한 인간이 패닉에 왔을때...
-
고2 10모 화학 1컷이 43인데 난이도는 거의 9평 물리급이었음 이거가지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