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25 수능 대비 과거 사문 기출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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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출 50제.pdf
과거 기출 50제 정답표.pdf
(0) 자료 소개
2005학년도 평가원부터 2013학년도 평가원 문항 중 수능 직전 풀어볼 만한 문항만 엄선하여 수록한 과거 기출 사문 50제입니다. (출처는 문항 옆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1) 올해의 경향성
올해 사회·문화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에서 두드러진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퍼즐보다는 개념 문항의 비중 증가
: 꽤나 근본적인 개념을 짚어내는 문항도 있었고, 특정 표현에 매몰되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맥락과 추론을 통해서 정답을 골라내야 하는 문항들이 많았습니다.
(예시. [250602], [250611], [250903], [250907], [250917])
2. 단원 융합 문항
: 개별 단원이 아닌, 두 개 이상의 단원이 융합된 문항들이 등장했습니다.
(예시. [250612], [250617], [250913], [250917])
3. 제시문 독해 문항 증가
: 단원 융합 문항이 나타나면서 생긴 빈자리에 '대중문화', '세계화', '전 지구적 수준의 문제' 등의 단원에서 근본적인 독해력을 물어보는 문항이 증가했습니다.
(예시. [250606], [250613], [250619], [250908], [250916])
따라서, 과거 기출 선별 50제에는 2005학년도 평가원 모의평가부터 2013학년도 평가원 모의평가 중 올해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의 경향성이 유의미하게 드러난 문항만을 선정하여 수록해두었습니다.
(2) 왜 과거 기출을 풀어야 하는가?
1. 최근 사설도 좋은 문항들이 많지만, 과거의 기출도 높은 수준의 공정을 거쳐 나온 문제이므로 풀어볼 가치가 있음.
2. 작년 수능에서 과거 기출을 답습한 내용이 나왔음. (아래 그림 참고)
(3) 문항 선정 기준
1. 최근 교육과정이 적절히 반영된 고퀄리티 문항.
: 평가원이 선도하는 애매한 개념들을 최대한 수록해 두었습니다. (+ 낯선 어휘가 사용된 선택지가 간혹 있을텐데, 추론+소거법으로 풀이할 수 있는 문항만 수록했습니다.)
2. 최신 경향성(특히 올해 6월, 9월)이 반영된 문항.
: 단원 융합 문항, 제시문 독해 문항 위주로 수록해 두었습니다.
3. 퍼즐, 도표 배제
: 퍼즐, 도표는 최근 사설 문항들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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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보는 사람이 원과목을 고르겠다고 하면 정신이 좀 이상한거임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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