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왜 이리 불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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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과탐할 때 난 할 수 있숴! 였는데
이제는 늙고 지쳤는지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고 문제 안 풀릴때마다 조급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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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침에 못일어나겠음 등교하느라 6시 기상 고정인데 꿀팁있음? 평소 1시쯤에 자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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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학교만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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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11번 계산실수한거맞은걸로 하고 나머지는 저게 맞음.. 9평끝나고 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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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킬러 버리고 2컷 맞자는 마인드였는데 암만 생각해도 올 수능에서 1컷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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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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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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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뷔페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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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점을 개선해야 할까 나의 단점이 뭐지 고집이 세고 어떤거에 100% 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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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삼문에서 고전시가 파트 풀고있는데요 내신 수업 말고는 고전문학 공부한 적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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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만 다 풀려하는데 별로라는 사람 많아서 괜찮은 회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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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풀거고 짬날때마다 읽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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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ㄹㅇ로 이제 안올테니 기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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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교육청에서 연계된 작품들은 수능에는 나올 확률 거의없는거 맞지?? Ex)단가육장 우활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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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알려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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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등성이 개조음
다른것도 불안 ㅠ
특히나 국수는 더욱 두렵네요..
전 국어탐구가 너무두려움

이럴 때 시간이 조금만 더 있다면 좋겠다.. 라는 간절함이 ㅠㅠ어차피 무조건 평가원은 사설보다 쉬우니까 맘편하게 먹으세요
그래야겠죠.. ㅠㅜ 되는데까지 마음 좀 가라앉히고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