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이미 공부 한 따까리하고 날고 기는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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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의치한약수로 가 잇음;
예전처럼 머리 좋은 애들이 공대 가는 경우는 좀처럼 보기 드뭄;;
안정적인 게 보장된 전문직 할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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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잘친거지 머리가 좋은건 공대가 더 좋은듯 나중에가면
근데 그런 애들도 진짜 머리 받쳐주면 의학 코인 탈라고 하던걸요
글고 지금 공대 티어 좀 예전보단 죽엇음;;
과연
오죽하면 4학년 때 내 전담 교수님이 공대 예전보다 빛 잃었다고 푸념하는 걸 내가 봤을 정도겠음 ㅋㅋ
뭐 물론 내가 열심히 해서 좋게 보인 점도 잇는데 애들 풀도 적어지고 노는 물도 수질도 그닥이라;;
지거국이 요지랄인데 지방대 노네임은;;
뒤에 앉은 새끼들 중 적으면 칠팔 많으면 구 정도 자고 잇음;; 특히 전공 의무 과목 중에 공학수학 시험에서 백지낸 새끼들 수 제법 되던데 안 그래도 수질도 안 좋은 판에 ㅋㅋ